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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참가정국제문화페스티발

작성일 07-05-10 00:00   /   조회 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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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에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제2회 참가정 국제문화페스티발”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 되었다. 1. 참사랑 포춘쿠키 이벤트 (5월 3일~4일 / 천주청평수련원, 청심국제병원) 포춘쿠키는 그 독특한 모양과 맛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그 속에 숨겨져 나오는 행운의 점괘와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특별한 느낌을 전할 수 있다. 특히 금번 포춘쿠키에는 가정에 대한 참부모님의 축복의 말씀을 넣었다. 이로써 단지 일반적인 가정의 달의 이벤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축복가정들에게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의 의미를 다시 찾게 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게 되었다. 이 이벤트는 약 2,500명의 연인원이 참여하였으며, 맛있는 쿠키와 함께 참부모님의 말씀으 되새기며 기뻐하는 모습들이었다. 2. 참사랑만들기 가족사진 이벤트(5월 5일 / 청심대학원 회심지 주변) 이번 기간에 청심대학원을 방문한 전 세계 축복가정들에게 철쭉꽃이 만발한 회심지 주변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주었다. 특히 참여한 가정들은 사진을 찍기 전에 ‘참부모님의 가정에 대한 말씀’(평화메시지 중)을 먼저 낭독함으로써 진정한 참가정의 의미를 가슴 깊이 담을 수 있게 되었다. 세계에서 온 총 71명의 축복가정이 가족사진 이벤트에 참여하였으며 이 사진들은 참여한 가정에 보내지게 된다. 이 참사랑의 가족사진은 앞으로 각 가정에서 보관되면서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축복가정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촉매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3. 국제문화페스티발(5월5일 / 청심대학원 다목적실) 국제문화페스티발은 “제2회 참가정 국제문화페스티발”의 메인 이벤트이며 청심대학원의 전통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총 7개 국가(대륙 포함)에서 26명의 학생들이 각 국가의 문화공연을 선 보였다. - 아프리카 팀 - 영국팀 - 대만팀 - 한국팀 - 태국팀 - 일본팀 - 청심밴드(학생 동아리) 국제문화공연은 대부분 전문성이 없는 학생들 스스로가 짧은 기간을 두고 준비한 것들이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모인 250여명의 참석자들은 각 팀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로 격려해 주었다. 참석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서서 공연자들과 더불어 춤을 추며 하나가 되었다. 특히 청심밴드가 피날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 국경, 인종을 초월하여 참석자 모두가 서로의 허리를 잡고 기차를 만들어 공연장을 돌며 하나로 어우러졌다. 공연자나 참석자 모두는 공연시간 내내 기쁨의 환호와 감동의 눈물로써 참사랑의 심정을 공유하게 되었다. 이렇게 ‘제2회 참가정국제문화페스티발’은 끝이 났지만, 그 감동의 여운은 참석한 전세계 축복가정들에게 오래토록 남아질 것이다. - 정리 :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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