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신학대학원이 2012년 2월 9일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제7회 학위수여식에서 신학석사 9명, 목회학 석사 3명, 신학박사 1명으로 13명이 영예로운 학위수여를 받았으며, 청심신학대학원에서 첫 신학박사가 배출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진춘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학위수여식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스티브 잡스의 “Stay hungry, Stay foolish” 처럼 갈구하는 마음으로 교만하지 말고 우직하게 나아가 큰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는 축사를 하였다. 이어 하영호 이사장은 첫 번째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도현섭 박사와 지도하신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공인 받은 청평이 식구들에게 받았던 것을 대모님 한국교회 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식구들을 보호하고 육성할 것을 약속하며, 천지인 참부모님께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신학박사, 석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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