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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완성의 의미" 황진수 교수님(20150422)

작성일 : 15-04-27 00:00   /   조회 : 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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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완성의 의미" 황진수 교수님(20150422) Wednesday service - "the meaning of completion" Prof. Hwang JinSu(20150422) 水曜礼拝ー」完成の意味」黄珍修(ファン・ジンス)教授(20150422) 완성의 의미 설교: 황진수 교수님 참부모님 말씀 [070-168, 1974. 02. 09], [210-239, 1990. 12. 23], [025-284, 1969. 10. 05], [128-130, 1983.06.11] 완성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다 이루어 완전한 것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우리교회에서는 개성완성, 인격완성, 가정완성 등 완성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완성에 대해서 어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가 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 오랜 시간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고생하면서 고행의 길을 가는 수도자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마음을 주체로 하여 몸을 주관해야 한다. 자격을 갖춰야 한다. 어떠한 한계를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 중심의 조건들을 채워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완성은 물 잔에 비유하여 이야기 할 수 있다. 우리는 부족한 게 너무나 많은데 그 부족한 것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모두 하고 있다. 이렇게 물 잔에 비유하여 생각하면 일 중심의 사고를 가지게 되고 당위적 책임에 대한 부담이 생기게 되고 그럼으로써 완성이란 매우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된다. 때문에 완성이라는 것은 어떤 조건으로 내 안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야 한다. 완성이란 "사랑"의 완성임을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야 한다. 벅차오르는 사랑, 주고 또 주고 싶은 마음, 이타적 삶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충동 등을 가지고 우리는 완성에 이르러야 한다. 사랑할 수 있는 우리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마음과 몸이 통일되어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자라오면서 많은 사랑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우리들은 부모님을 다 사랑하고 있다. 우리가 부모님을 사랑할 때 마음과 몸이 하나로 통일 되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마음과 몸이 통일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몸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사랑 뿐 이다. 완성 여부는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었느냐에 달려 있다. 완성을 이렇게 이해하면 완성에 끝이 있느냐는 물음은 자연스럽게 해결 된다.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를 이루면 완성한 것이고, 사랑은 끊임없이 투입하는 영원성을 갖기 때문에 완성의 기준은 투입하고 있다면 영원성을 갖기 때문에 완성의 기준은 영원히 확장되고 깊어진다. 관계를 도저히 끊을 수 없을 때 진정 참부모님과 하나 될 수 있다. 사랑의 관계는 끝이 없다. 신앙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자. 신앙의 본질을 보통 "해야만 한다."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정말 하고 싶다“라는 관점으로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해야만 한다."로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하니님의 심정, 즉 억누를 수 없는 사랑의 충동이 창조의 근원 동력이었다. 가정은 직접적인 관계로 사랑할 수 있지만 그 외에 가족의 범위를 벗어나면 간접적 관계로서 서로 사랑하고 지내게 된다. 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직접적인 관계와 간접적인 관계가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 완성을 한 것인가에 대해 2가지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완성 테스트 1은 직접적 관계와 간접적 관계를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이다. 즉 자신의 형제자매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같이 사랑할 줄 아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임마누엘 사건을 들 수 있다. 완성 테스트 2번에 완성은 사랑의 관계의 완성임을 생각해 볼 때, 완성여부는 자기 스스로 홀로 판단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사랑에 대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완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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