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31일 11시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총장님  교수님들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경과 보고도  하고 서로 수고했다고 격려도 했습니다.
총장님께서는 참 부모님이 주신  대학원 미션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함께 앉아 있는)을 기억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 하자고 하셨습니다.

심정으로 연결된 공동체로 교회의 모습이되고 가족이 되자고 하셨습니다.
총장님은 무게 잡는 것 싫어 하니 항상 대화하자고 하셨습니다.

저희 대학원에는  무게 잡는 분이 없습니다.
교수님들은 제자바보들이십니다.  늘 위하고 아끼시는 부모같습니다.

각자 소감이야기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 교수님이  여기처럼 서로 위하고 도와주려는 곳을 본 적이 없다는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저절로 하늘부모님께 참부모님께 이 귀한 곳에서 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한다는 고백이 나왔습니다.
종강워크숍때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마지막 서로 악수하고 격려하면서 종무식을 마쳤습니다.

2015년 한해  늘 보살펴주신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감사드립니다.

2016년도 하늘부모님  뜻  대로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를 운영 해 주실것을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