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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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는 지난 3월 3일(월) 오전 11시, 본관 채플실에서 “제5회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모님을 비롯하여 하영호 이사장(학교법인 청심학원), 임마누엘 밀링고 대주교, 김진춘 총장 및 교수진, 청심의 각 기관장과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광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마누엘 밀링고 대주교는 축사를 통해, "대학과정을 마친 케냐의 11살 천재소년과 17세에 세상을 꿈꾼 나폴레옹처럼 우리 신입생들도 많은 준비와 노력을 통해 발전하고, 졸업 후에도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진춘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청평역사의 감동적 이야기는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며, "본교는 천일국의 고등 교육연구 기관으로써 여기 입학한 학생이 졸업 시에는 당당히 천일국 백성이 되는 전통을 같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대모님께서는 격려사를 통해 신입생들은 입학선서를 졸업때까지 잘 지켜 주기를 강조하시며, "하나님을 알면 비원리적인 생활은 할 수가 없으므로, 실천을 통해 술담배, 이성적인 것 등 타락성을 절대 배제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천일국 주인의 시대의 도래와 함께 그동안의 잘못을 다 용서해 줄 것이니, 우리 모두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축복하여 주셨다.
이날 주인공인 신입생은 한국,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총 3개국에서 총 32명(석사과정 25명, 박사과정 7명)이다.
정리-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학생처 김창수 / aechon@cheongshi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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