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안착을 위한 참부모님 말씀에 관한 제1회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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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안착을 위한 전문교육연구기관을 지향하는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는 지난 10월 22일 ‘천일국 안착을 위한 참부모님 말씀에 관한 제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천일국 안착을 위하여 먼저 천일국을 위한 경전이요, 천일국의 헌법이 되는 「평화신경」자체에 대한 학문적 조명과 「평화신경」의 실천적 적용에 대한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함으로써 천일국안착에 대한 학문적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그리하여 미국 UTS, 선문대학교,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일본 IIFWP의 관련 교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열띤 토론과 논의를 하였다.
6명의 논문발표가 있었으며, 각각 30분 발표, 10분 논평, 30분 토론으로 진행하되 발표자, 논평자, 토론자, 좌장 모두가 영어로 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본교 김진춘 총장의“A Study on the Unified Structure of the Pyeong Hwa Shin Gyeong and the Divine Principle”, 제2세션에서는 본교 D. Carlson 교수의“Reflections of an American Patriot: The Value of the Words of Rev. Sun Myung Moon in a Modern Cultural Context”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선문대학교의 오택용 교수가 하와이 특별워크숍인 “하나님 섭리사의 책임분담 해방권 완성 선포 교육”의 섭리사적 의미에 대해서 특별 보고를 하였다.
제3세션에서는 UTS의 A. Wilson 교수의 “The Need for a Critical Edition of Rev. Moon's Words”, 제4세션에서는 본교 T. Selover 교수의 “Pyeong Hwa Shin Gyeong from a Comparative Religious Perspective: Broadening and Deepening Our Understanding of the Peace Messages.”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제5세션에서는 본교 마스다 요시히코 교수의 “Toward a Systematization of the Way to Perfect the Four Great Realms of Heart: A Theory and Its Application.” 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제6세션에서는 선문대학교 조응태 교수의 “The Role of Multicultural Family for the Establishment of Cheon Il Guk.” 에 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하영호 이사장이 전체 회의에 대한 강평이 있었다.
본 심포지움에는 본교 교수, 학생 외에 Wilson 교수(UTS교수, 미국), 이시마루 시노부(IIFWP, 일본), 조응태 교수(선문대 교수), 오택용 교수(선문대 교수), 정진완 교수(선문대 교수), 김문기 교수(선문대 교수), 서란재 교수(선문대 교수), 밀링고 대주교, 참부모님말씀 교육출판 관계자, 평화운동 관계자, 종교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 정리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교학처 변상강
(bsk1002@cheongshi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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