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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천일국의 지도자 양성의 요람! 선학UP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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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10대 뉴스

작성일 06-12-27 00:00   /   조회 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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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운세가 함께 했던 2006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개교 3년차를 맞이한 2006년 한해는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가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천일국 지도자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한층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한해였다. 이제 12월 29일 학교의 종무식 즈음하여 지난 1년을 돌아 보며 이뤄진 실적과 발전된 사항을 점검해 보게 되었으며, 12월 26일 직원 설문조사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2006년 청심대학원 10대 뉴스"를 선정하게 되었다. - 아 래 - 1. 제1회 학위수여식 2월 9일 있었던 제1회 학위수여식은, 청심대학원의 개교이래 첫 학위수여자를 배출하게 된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은 전주원 학생 등 총 9명이 석사학위수여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2. 문형진님 특별초청 천일국백성워크숍 1차/2차 성료 1차 워크숍 : 9월 11일~11월 10일, 250명 접수-223명 수료 2차 워크숍 : 12월 5일~12월 30일, 213명 접수-197명 수료 참자녀님이신 형진님께 직접 교육받은 대학원생들과 전국 축복가정 참석자들은 이 워크숍을 통해 화목하고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사는 참가정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보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3. 제3회 입학식 3월 3일 있었던 제3회 입학식은, 개교 3년차를 맞이하여 1기 박사과정 학생이 입학하였던 의미있는 행사였다. 4. 참자녀님 특별초청 강연회 천정궁 박물관 개관식과 더불어 찾아온 특별은사로 청심대학원에서는 문현진님(6월14일), 문형진님(6월17일), 문효진님(6월21일)의 세 분의 참자녀님들을 모시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5. 제1회 세계공직자 초청담론회 천정궁 박물관 개관식 하루 전날인 6월 12일, 전 세계의 섭리적 복귀를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250여 명을 초빙하여 "천정궁 박물관 개관식의 섭리적 의의"(좌장-최정창 UTS교수)와 "후천개벽시대를 맞이한 우리들의 삶"(좌장-길영환 선문대교수)에 대한 담론회를 개최하였다. 6. 학생 천정궁 훈독회 참석 천정궁 박물관 개관식 이후 대학원생들이 천정궁 훈독회를 참석할 수 있는 은사를 입게 되었다. 이로써 대학원생들은 천지인 참부모님으로부터 말씀을 직접 가르침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은 4개조로 나뉘어 매일 훈독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7. 참가정 국제문화 페스티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심대학원에서 개최된 참가정국제문화페스티발(5월4일~6일)은 참석한 전 세계 축복가정들에게 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의 "포춘쿠키 이벤트", "국제 음식페스티발", "국제 문화 페스티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에 약 3,300여명이 참가하였다. 8. 초종교 지도자 초청 강연회 청심대학원은 학교의 설립목적을 살려 매년 초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실시한다. 2006년에는 천운기 목사(예장 개혁총회장), 한양원 회장(민족종교협의회), 신만종 교수(이슬람교 고문) 등의 초종교 지도자들을 초빙하여 강연회를 가졌다. 9. 2006년 학술발표회 12월 8일 종강과 더불어 교수 및 학생 대표가 1년 동안 연구했던 내용들을 발표하는 학술제가 열렸다. 청심대학원은 영성분야와 더불어 학문적 연구분야도 최선을 다하여 탄탄한 신학적 토대를 닦고 있다. (발표자-토머스 셀로버 교수, 박규봉 박사과정 학생) 10. 학생종합 봉사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및 시상식 "학생종합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거행된 공모전이 10월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달에 걸쳐 있었다. 학생들은 다채롭고 긍정적인 각자의 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응모한 결과 김형철 학생(우수상), 조준왕 학생(입선작) 그리고 김도희 학생(입선작)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 2006년 청심대학원에서는 이 외에도 "새로운 홈페이지 제작",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 등 위에 열거하지 못한 뜻깊고 다양한 실적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한해를 돌이켜 보면 못다 이룬 계획들에 대한 아쉬움도 적지 않은 한해였음을 반성해 본다. 청심대학원의 학생 및 교직원 전원은 2006년 종무식을 즈음하여,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후회없이 마무리 하고 새로운 2007년 청심대학원의 4년차 한해를 소망 가운데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해 본다. "끝" - 정리 :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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