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뉴스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천일국의 지도자 양성의 요람! 선학UP대학원대학교

선학뉴스

2007년 시무식

작성일 07-01-04 00:00   /   조회 52,227

본문

2006년 종무식(2006년 12월 29일)과 더불어 아쉬움 속에 한해를 마감했던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은 2007년 1월 4일 새출발의 결의와 의미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먼저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와 보고(대표기도: 노응귀 관장)를 드리고 난 후, 참석한 전 교수와 직원들은 서로간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축복해 줌으로써 시작되었다. 김진춘 총장은 시무식의 말씀을 통하여 "청심대학원이 2004년 개교한 후 소생적 3년 기간을 하늘 앞에 잘 승리해 나왔다"고 전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그리고 우리 앞에 펼쳐질 2007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맞은 분야의 자리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여 참부모님의 몸이되는 기관이며, 천정궁의 울타리 역할을 다하는 기관으로써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청심대학원의 외적인 모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교에 비해 초라할 수 있지만, 그 내적인 가치와 의미는 훨씬 크다고 말하며, 이제는 외적으로도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새해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담은 축도에 이어 힘찬 억만세 4창(선창: 조광봉 교수)으로 시무식의 행사는 끝이 났다. 청심대학원의 전 교수와 직원들은 시무식의 행사를 통하여, 희망찬 정해년 새해의 학교발전을 위한 소망과 결의를 다지면서 오찬을 함께 했다. "끝" - 정리 : 김창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게재된 자료의 내용 또는 운영에 대한 개선 사항이 있을 시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관리 담당: 교무학생처 031-589-150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324-211 선학UP대학원대학교 / 전화 : 031-589-1500 / 팩스 : 031-589-1559
12461 GYEONGGIDO GAPYEONGUN SORAKMYEON MISARIRO 324-211
SunHak Universal Peace Graduate University
Copyrightⓒ선학UP대학원대학교 201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