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일, 대학원 직원들이 1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금번 워크숍은 각 부서 직원들의 "2006년 업무결산"과 "2007년 중점추진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조광봉 처장(사무처/교무처), 양문승 과장(사무처), 양고준 주임(사무처), 변상강 대리(교무처), 김창수 주임(학생처), 노응귀 관장(생활관), 오미성 대리(도서관)의 총 7명이었다. 모든 워크숍의 준비와 진행은 "내부고객 만족을 통한 프리미엄 청심 달성"이라는 2007년 청심의 경영방침을 기본 전제로 하며, 그를 위한 '4대 과제(커뮤니케이션, 역량육성, 적절한 평가보상, 복지개선)'와 '3E(Execution, Expert, Enthusiasm)'에 방향을 맞추었다. 워크숍은 오전에 2006년의 '실행업무'와 '미비업무'를 분석하고 2007년의 개인 및 부서별 업무분장과 '중점업무'와 '계획업무'를 계획하는 공통 과제를 발표하고, 오후에는 "07년 대학원 사업계획과 프로젝트 보고", "박사과정 연구지도 및 관리체계", "천일국 생활 훈련", 07년 워크아웃 계획", "윤리경영" 에 대한 개별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 모든 발표를 통해 전 직원은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보다 실행력을 동반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위한 발전적인 논의를 하게 되었다. 조광봉 처장은 워크숍에 대한 총평에서 2007년의 청심 경영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다음의 세부사항을 정리해 주었다. - 모든 업무는 내부고객 만족을 전제로 하여 성과 중심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 - 모든 프로젝트의 달성을 위해 각각의 소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한다. - 대학원발전추진위원회에 대한 세부구성을 점검해야 한다. - 업무분장 세부조정을 해야 한다. - 청심포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업무 효과를 증대하자. - 정보 유출 리스크를 잘 관리하자. (예: 이면지 사용, 웹 정보 관계 등) - 기타 논의 된 각자의 업무 세부사항을 잘 숙지하자. 당초에 1박2일로 진행하려던 본 워크숍의 계획이, 여러가지 현실적인 제반여건으로 1일로 축소됨으로 인해 직원 간 단합대회는 추후로 미루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각 직원들은 이 워크숍의 결과를 바탕으로 2007년 한해를 대학원이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하게 결의하고 다짐하게 되었다. - 정리 : 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