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학기 종강워크숍(Closing Workshop)-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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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위에서 한 학기를 마무리 하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은 12월 7일에서 8일 용평리조트 정창주 사장님의 초대로 용평리조트를 방문했다. 2011년 2학기 섭리기관연구세미나를 통해 인연이 되었던 정사장은 종강워크숍 때 대학원 교직원과 학생을 초대해 주었다.
특별히 참부모님 공간에서 훈독회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용평리조트 임직원과 함께 훈독회를 하였다. 정창주 사장님은 “11월 말에는 눈이 많이 오질 않는데 50년 만에 눈이 많이 왔다며 대학원 학생들이 온다고 하니 눈이 많이 내렸다”고 방문을 축하해 주었다. 이에 김진춘 총장은 초대의 감사의 말과 함께 용평리조트가 이룩한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정성의 기도를 해주었다.
학생들은 이틀 동안 스키와 보드를 맘껏 즐길 수 있었으며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한 한기를 정리할 수 있었다. 처음 스키를 탄 캄보디아 출신 탕킴수루이 학생은 “스키를 처음 탔는데 너무 즐거웠고 한국을 떠나기 전에 꼭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 용평리조트에서 1박2일은 학생들에게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관련사진자료 : http://www.cheongshim.ac.kr/place/photo/album_list.asp?category=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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