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춘 총장은 유럽대륙 송용천 대륙회장의 초청으로 “European CIG Assembly 2012”(유럽 천일국총회 2012)(2012.2.17-19)에서 2회에 걸친 특강을 하였다. 2월 18일에는 “The Value of True Parents”(참부모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2월 19일에는“The Vision for the World after Foundation Day”(기원절 이후의 세계비전)라는 제목으로 각각 1시간 30분에 걸쳐 영어로 강의 하였으며 250여명의 유럽지도자들에게 기원절을 전후한 섭리의 당면과제를 설명하였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두 번째 특강에서는 기원절을 중심한 참부모님의 종말섭리완성에 있어 지도자양성의 필요성과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의 3대 전공과 4대 Track을 중심한 지도자 양성방안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유럽대륙은 매년 참부모님 중심한 연초행사 후 유럽대륙의 35개국의 협회장들과 UPF, 여성연합, 청년연합, 유럽UN, CARP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모여 활동보고와 분과토론 및 발표를 해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포루투갈 리스본에서 열렸다. 2월 20일 새벽 훈독회는 포르투갈 협회본부에서 신앙생활과 영계에 관한 특강을 1시간 반 정도 하였다. 이번 특강으로 유럽대륙의 지도자들에게 본교와 청심의 비전 및 활동에 대한 좋은 소개가 되었으며 청평을 그리워하는 유럽식구들의 심정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