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19일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데이비드 칼슨 교수, 윤도영 교수 및 학생 8명이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물레길의 카누체험을 다녀왔다. 본교에서는 참부모님께서 지도자훈련을 위해 개척한 사격, 승마, 낚시 등 3대 레저스포츠를 통해 스포츠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 매 학기 참여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프로그램은 데이비드 칼슨 교수와 윤도영 교수가 이끌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협조와 자문을 통해서 현장에 최적화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2012년 1학기의 사격훈련에 이어 진행된 이번 카누체험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스포츠리더십을 키우는 새로운 체험이 되었다. 스포츠 리더십은 앞으로 승마와 낚시 등의 프로그램도 개발 될 예정이다.

이번 카누 체험에 참여한 후미 보이슨 학생은 ‘카누의 노를 젓는게 힘들었지만 스포츠의 다양함을 체험할 수 있었고 멋진 단풍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