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1일 저녁 10시에 본교 학생회관 다목적실에서 학기말 철야정성이 있었다. 총장님을 포함하여 교수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윤예선 학생의 사회로 시작하였으며 태국에서 온 파싯 학생이 대표기도 하였다. 배흥권 학생의 평화신경 훈독 후에는 다과를 먹으며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한 학기를 정리하고 자신의 학교생활과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개별간증 시간을 진행하였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기 중에 있었던 일들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사정을 이해 할 수 이는 시간이 되었다. 개별정성 이후 참부모님을 위한 기도와 탕 킴수루이 학생의 억만세 삼창으로 철야정성을 마쳤다. 새벽 1시30분 까지 진행된 철야정성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한 학기를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철야정성에 참여한 배흥권 학생은 “훈독을 하면서 함께 참여 할 수 있었고, 새 학기 시작 때 진행했던 심정일체화워크숍 처럼 다른 사람들과 서로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 하는지를 보고 앞으로 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