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학기 종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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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는 대모님을 초청하여 지난 6월 11일(월), 2007년 1학기 종강예배를 가졌다. 조광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강예배는 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대모님께서는 “항상 대학원에 자주 와서 학생들의 생활교육을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너무나 바빠서 그럴 수가 없었다”며 “앞으로는 자주 대학원에 찾을 것이다”고 말씀을 시작하셨다. 또한 “청심대학원의 교수들은 모두가 심령이 참 맑은 사람들이니, 학생들은 이러한 교수님들로부터 학문과 신앙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대모님은 지금까지‘빨리빨리’가 아닌‘미리미리’정신을 생활철학으로 삼았음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청심대학원 학생들도 새시대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신을 습관화함과 더불어 체력과 건강관리에도 소흘히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끝으로 대모님은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천정궁 아르바이트의 특별한 의미를 설명하시면서 말씀을 마치셨다.
전체 말씀을 통해 학생들은 대모님의 깊은 사랑과 은사를 느낄 수 있었다.
청심대학원은 종강예배의 한 주간을 마무리하며 2007년 1학기를 마치게 되었다.
정리-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학생처 김창수 / aechon@cheongshi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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