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은 여름방학이 끝난 8월 29일(수)부터 9월 1일(토)까지, 신입생을 포함한 학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2학기 심정일체화 개강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청심대학원의 4.2버전(4년차 2학기)의 막을 여는 이번 행사는 심정일체화를 목적으로 하며, 일심(一心), 일체(一體), 일념(一念), 일화(一和)의 핵심가치를 이루고자 노력하였다. 매일 아침 5시의 경배식과 훈독회로 시작되었던 이번 행사는, "신입생을 위한 학생생활 안내", "개강을 위한 교과목 소개", "정심원 120배 경배식", "천승대 촛불 기도회", "천성산 성지등반 기도회", "학생회 소개", "어학테스트", "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춘 총장은 개회식사를 통해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을 중심에 모신 청심대학원의 학생 및 교직원들은, 항상 원리적인 기준에서 종적 정렬과 횡적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발전과 승리를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4.2버전을 맞이한 청심대학원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2007년 2학기를 승리하기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 정리-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학생처 김창수 / aechon@cheongshi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