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수) 예배시간을 통해,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는 ‘평화훈경 실체화 결의식’이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평화메시지 속에는 천일국 주인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06년 11월 2일, 천정궁). 평화메시지를 다 알고 공부해야 한다. 말씀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대해야 한다(07년 1월 17일 천정궁).”는 참부모님 말씀을 실천하는 의식의 상직적인 표현으로, ‘평화훈경’(평화메시지 I~XV)의 책자를 전체 학생과 교직원에게 전달해 주는 의식으로 진행 되었다. 김진춘 총장은 “이 시간은 청심대학원의 전체 학생과 교직원은 모든 내외 생활을 통해 평화메시지를 실체화하고자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다. 평화메시지는 우리의 모든 삶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 말씀에 비추어 부끄러움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심대학원의 하루 일과는 매일 아침 훈독회에서 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매일 밤 기도회에서 하루의 삶을 이 말씀에 비추어 반성한다. 매 순간의 생활을 평화메시지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청심대학원은 매학기 개강예배 시간에‘평화훈경 실체화 결의식’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평화훈경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정리-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학생처 김창수 / aechon@cheongshi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