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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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종무식(2006년 12월 29일)과 더불어 아쉬움 속에 한해를 마감했던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은 2007년 1월 4일 새출발의 결의와 의미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먼저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경배와 보고(대표기도: 노응귀 관장)를 드리고 난 후, 참석한 전 교수와 직원들은 서로간에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축복해 줌으로써 시작되었다.
김진춘 총장은 시무식의 말씀을 통하여 "청심대학원이 2004년 개교한 후 소생적 3년 기간을 하늘 앞에 잘 승리해 나왔다"고 전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그리고 우리 앞에 펼쳐질 2007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맞은 분야의 자리에서 더욱더 열심히 하여 참부모님의 몸이되는 기관이며, 천정궁의 울타리 역할을 다하는 기관으로써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청심대학원의 외적인 모습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교에 비해 초라할 수 있지만, 그 내적인 가치와 의미는 훨씬 크다고 말하며, 이제는 외적으로도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새해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을 담은 축도에 이어 힘찬 억만세 4창(선창: 조광봉 교수)으로 시무식의 행사는 끝이 났다. 청심대학원의 전 교수와 직원들은 시무식의 행사를 통하여, 희망찬 정해년 새해의 학교발전을 위한 소망과 결의를 다지면서 오찬을 함께 했다. "끝"
- 정리 :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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