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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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청심대학원)는 지난 3월 2일(금) 오전 10시, 본관 채플실에서 “2007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모님을 비롯하여 하영호 이사장(학교법인 청심학원), 김진춘 총장 및 교수진, 청심의 각 기관장과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광봉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진춘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2007년은 청심대학원에 있어서 ‘장성기’의 섭리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며, “대모님께서 청평역사를 승리해 나오신 모든 일에는 특별한 ‘계획(Plan)’, ‘실행(Do)’, ‘평가(See)’의 3단계의 과정이 있었듯이 우리 학생들도 대모님을 닮아 프리미엄 청심대학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이어 대모님께서는 격려사를 통해 “새출발 특별수련회의 은사와 함께 시작된 2007년은 선(善)이 발전하는 시대다”고 말씀하시며, “이곳 청심대학원은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훈련을 강조하는 곳이며, 학생들은 술과 담배, 그리고 음란을 철저히 배제하며 진실성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라”고 강조하셨다. 또한 “2007년은 대학원생들을 자주 만나서 영계와 인격완성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신입생은 한국, 일본, 캐나다, 태국, 네팔 등 총 5개국에서 모인 21명(석사과정 14명, 박사과정 7명)이다. 특히 금년은 참부모님의 특별지시로 천정궁 박물관 소속 임직원 5명이 함께 입학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 가지게 되었다.
정리 -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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