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7년 3월 2일 ~ 3일(양, 4. 6 ~ 7.),  선학UP대학원대학교 사관학교 공직자를 포함한 사관생도 24명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성지순례에 다녀 왔다. 

 이번 성지순례의 목적은 ‘섭리 역사 속 참부모님의 효정을 상속 받자’ 이다. 

 청파동 전 본부교회를 시작으로해서 충의애관, 파주원전, 한남국제연수원, HJ천주 천보수련원, 그리고 천정궁에 다녀왔다. 

 이곳에서 생도들은 섭리역사 속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하늘을 향한 참부모님의 효정을 체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관생도 7기 미나미 사치코생도는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 그 때 당시의 참어머님의 외로운 심정을 느끼고 체휼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간증 했다. 

 어학원생 삭삼 생도는 “충의애관과 파주원전에서 기도 드리는 것을 통해 대모님, 충모님, 참자녀님들께서 항상 영계에서 저희들을 지키고 이끌어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보고하고 감사 드리면서 같이 섭리의 길을 나가는 것을 결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남국제연수원에서는 참어머님께서 직접 배치하신 장식을 통해, 참어머님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는 정성을 들였다.

 마지막으로 4기천일국 효정 기동단과  인턴십 중인 5기 선배들과 같이 천정궁의 본향원에 방문하여  참아버님께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