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의 빛 온누리에 희망으로...

하늘에 대한 효정, 세상의 빛으로...

김재현 부총장

오늘 최종적인 완성의 완결을 지어 아버지 앞에 돌려 드렸사오니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종료하는 시간을 정성 드려 종료하는 시간을 갖추어 가지고 본연의 에덴동산 타락이 없는 동산으로 돌아가 가지고 아담의 아내가 잘못되고, 아담의 책임분담에 걸린 것을 다 초월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해방석방의 권한을 가지고 부모님 뒤만 따라오면 4차원에서도 14차원에서도 지옥갈 수 있는 것을 천국으로 입양할 수 있는 4차원 입적과 14명의 아들딸 중심삼고 종족메시아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이루어가지고 387나라만 하면 다 끝나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 일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아주

<2012년 8월13일 참아버님 최후의 기도문>

참부모님께서는 탕감복귀 섭리역사를 종결하시고 새로운 시대, 천일국을 열어주셨습니다. 참부모님은 73억 인류의 참부모님입니다. 72억 인류는 모두 다 참부모의 자녀가 되어야 하고 참부모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의 소원, 참부모님의 소원은 인류 한 가족입니다. 참부모님의 성탄을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인류에게 알려야 됩니다. 그것이 인류의 희망입니다.

<206년1월7일 참부모님 말씀 중>

지난 효정천주축복식과 참아버님 성화 6주년 행사를 다 지내고 40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모두 끝난 지금 뒤돌아보면서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상세계 아버님과 지상세계 어머님이 역사하시는 지금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은 좀 더 구체적으로 참부모님을 알리고 모시는 내용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성화절 기간 저는 전 세계 50개국 GTGY 성화, 청년 대학생들과 40일 가까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수련이었는데 이번 세 번째 GTGY를 통해 저는 참으로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2세권, 3세권의 자녀들이 신앙의 조국에서 참부모님의 생애노정과 원리를 듣고 성지순례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효정의 참아들 딸로 거듭나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큰 축복과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성화들에게 너희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힘이 난다고 하셨고 청년대학생들에게는 너희들은 나의 아들, 딸들이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나의 자녀들아! 사랑한다 라고 하시며 참부모님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셨던 천일국의 자녀들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효정축복식과 성화절을 통해 내려주신 축복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명확히 해야겠습니다. 이 때가 어떤 때이고 이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2020년의 승리를 위해 내달려야하는 시점에 섰습니다. 자기 자신의 아성을 버리고 하늘이 명하신 축복가정의 지상과제인 신종적적 메시아 승리와 430가정 조상축복을 통해 승리의 푯대를 세우고 나아가야할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선학UP대학원대학교는 우리 통일가의 미래를 책임진 지도자를 양성하는 중차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학기를 통해 우리 사관생도와 석,박사, 어학원생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효정의 자녀가 되기 위해 함께 정성을 모아 출발해야겠습니다. 우리의 효정의 빛이 온누리에 희망으로 비춰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