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12_수요채플_위인규 교수님_채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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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10년 천력 9월 17일(양 2022.10.12.) 본교 채플실에서 수요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채플실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민 생도의 사회와 김범준 생도의 대표보고, 오하나팀의 특별찬양 “그 사랑”, 위인규 교수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인규 교수님께서는 “배움의 길, 사랑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설교 말씀을 주셨습니다.
<훈독말씀>
“학교에 가서 공부하더라도 나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자연의 묘미를 내가 깊이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공부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앎으로써 더 깊은 사랑을 하고 더 높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이 내게 엄격한 교육을 하더라도 그것은 나로 하여금 하늘의 사랑과 자연의 사랑을 흡수하게 하고, 나를 중심인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에 나가 일하는 것도, 그 모진 바람이 불고 이렇게 하여도 사랑을 펴기 위해서, 사랑의 진가를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천5.4.1:9] (106-139, 1979.12.24)
“ 사랑하는 선학UP대학원대학교 학생 여러분,
여러분들은 참부모님이 세우신 학교에서 참부모님의 교육 방법에 따라 학문적으로 또 실천적으로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지도자’로서 자격을 갖춰가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때에,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하는 ‘배움의 길’을 오늘 참부모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그 배움은 결국 ‘사랑의 주인’이 되고 ‘사랑의 지도자’가 되는 ‘길’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배움의 길이 사랑의 길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지금의 모든 과정들을 용기있게, 때로는 끈기있게, 그리고 지혜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아주 멋진 완벽한 지도자로 탄생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총장님, 교수님, 교직원,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은혜로운 수요예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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