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수도를 위한 길

김동우 청심교구 교구장

여러분들은 현장에 나가게 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참부모님의 위신을 세워드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식구들은 이 가평을 천일국 수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아버님께서 1960년도부터 7년 노정을 어떻게 가야하는지, 어떻게 정착되어야하는지 말씀하신 것을 놓고 참어머님께서는 결론을 명확하게 내려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참부모님께서는 ‘축복운동을 통해서 참부모님이 거쳐 간 나라들의 백성이 스스로 참부모님의 가치와 참사랑을 체휼하고 알게끔 교육할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가평은 이 말씀을 실현시키기 위해 정확하게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가평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평은 천일국 수도입니다. 이 말씀은 어머님께서 천일국 수도라고 분명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2020년까지 가평은 천일국수도로서의 환경을 창조하자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일국 수도는 천일국 백성과 천일국 주권 천일국 영토가 하나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가평이 천일국 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가평의 천일국 백성은 전 가평군민이 성주를 마시고 혈통전환을 해야합니다. 천일국 영토는 마을 중심인 마을 회관에서 참부모님 존영을 모시고 영적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정연합 깃발을 휘날리는 것이 바로 천일국 영토가 되는 것이고 그 기반 위에서 마지막으로 천일국 주권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평군과 청심가정교회가 함께 가평군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남북통일을 향해서 함께 협업하는 것을 이 민주세계에서 주권을 복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2020년 까지 환경창조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룬 그 시점부터 천일국을 어떻게 만들어 갈것이냐, 저희들이 구호를 만들었습니다.‘결혼축복에서부터 성화축복까지’입니다. 영적으로 모든 군민들을 책임지고 축복결혼부터 성화까지 책임지는 것이 섭리의 완성이고 신가평의복귀다 라는 목표로 활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어머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해서 전도와 환경창조, 미래인재 육성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1세들은 신종족메시아활동으로 현장에 투입하고 2세들은 교회를 관리하는 전반적인 사역을 맡아서 운영되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일국 수도로서의 마지막 정점은 천일국 주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말하고 행사를 할 수 있지만,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에 우리가 참석하는 입장에서는 완전 이방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 주권을 복귀 하기 위해서는 협업의 관계를 거쳐야 한다 해서 올해부터는 모든 활동은 우리가 주관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후원이나 공동주관의 형식으로 가평군의 행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진행된 가평독립만세운동 행사는 과거의 역사를 총정리하고 화해와 화합으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입장에서 가평군과 공동주관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정부 지도자들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평군과 더불어서 행사들을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가평군 사회에서 역사 깊고 영향력 있는 행사들을 함께 가지고 가야합니다. 가정연합이 가지고 있는 기관들의 메인 행사들을 함께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해나가고 있습니다.

신종족메시아들은 마을의 기반을 닦고 공직자들은 섭리기관들과 하나가 되어서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가평군 전체에 참부모님의 이름과 사랑을 확실하게 전파하고 심는 천일국 수도로서의 환경창조를 이제 끝내는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한 면씩 초청을 해서 참가정 세미나를 약 3개월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분들을 축복가정으로 만들고 내년 2020년까지 가평군이 천일국 수도로서 참부모님 앞에 봉헌되어질 수 있도록 기필코 사명완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