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6_수요채플_정시구 교수님_채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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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년학생운동에 전력투구하라
정시구 교수님
하늘이 금번 상투메라는 모델국가를 탄생시켰다. 참부모를 모시고 나가는 가정연합이 6천년 성경역사에 있어 국가복귀의 첫 출발을 고했다. 신 상투메가 미래 지속가능한 천일국 모델국가가 되도록 미래 청년학생운동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참어머님말씀. 2019.9.13. 추석절神상투메축승회)
앞으로 참어머님께서 주창하시는 청년학생운동의 전력투구, 활성화시키기 위해 몇 가지의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청년학생들에게 사상적 기반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와 진실이 중요한데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며,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진실은 양심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하나님보다 양심이 먼저 안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청년학생운동을 위해 자치조직이나 하부조직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상부조직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지만, 앞으로 하부조직은 3년 내지 5년을 기준한 중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조직적으로 준비해 가야 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16세부터 24세까지 7년 과정에 있는 청년들에게 순결운동과 무신론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청년운동으로 힘을 길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어른들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407-079)
셋째로, 청년학생을 중심한 인재를 발굴해야 합니다. 10대 청소년운동부터 장기적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청년들은 가정천국 이념을 완성하여 도의적 세계 구현에 중심생애를 지녀야 합니다. 청년들은 심신일체 생활의 중심적 표본이 되어 국가 공익을 항상 추구하여야 합니다.
최근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시는 ‘미래 청년학생운동에 전력투구하라’는 차원에서 청년학생들에 대한 사상적 기반의 강화, 청소년활동의 저변확대, 인재발굴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람찬 청년학생기를 맞이하신 선학유피대학원생과 한국어학원에 소속된 여러분들에게 하늘부모님·참부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셔서 결실의 가을에 큰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리면서 설교를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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