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20_수요채플_임현진 교수님_채플실
본문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임현진 교수
오늘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오늘 훈독본문에서 참어머님께서는 ‘구하라! 구하면 구해질 것이요, 찾으라! 찾으면 찾아질 것이다. 두드리라! 하면 문이 열릴 것이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Vision 2020을 앞두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이 나라와 세계를 선의 나라로 변화시키는 일에 힘써 나아갈 것을 주문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가인권 시민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알기 위해 이 성구를 외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나아와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우리 아벨권 축복가정들에게는 이 성구를 외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증거하며 뜻을 이루는 일에 열심을 다할 것을 주문하시고 계십니다. 뜻을 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구하라, 두드리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찾으라!
참아버님의 예수님의 심정을 놓고 이 성구를 말씀하신 것처럼, 참어머님께서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실체를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는 기독교 성도들이 될 것을 바라며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먼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실체를 알게 된 우리 통일가의 식구들에게 Vision 2020을 놓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찾으며 두드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원리강론의 말씀에서 ‘구하려는 노력, 찾으려는 노력, 두드리려는 노력’이 뜻 성사에 열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뜻 성사는 하나님의 예정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사실 전적으로 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 마음과 몸도 하나님의 지체요, 내 남편과 아내, 자녀도 하나님의 성전이며, 내가 속한 사회와 국가와 세계도 부모이신 하나님 아래 평화세계이며, 내와 더불어 사는 천지만물도 하나님 아래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씀은 인생의 전차원에 걸쳐 있습니다. 고르고 균형있게 삶의 전영역을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가치 있고 아름 답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가라는 말씀입니다.
Vision 2020의 성취를 향해 세계순회의 장도를 떠나셔서 몸소 축복하고 교육하는 섭리일선을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하며 활동하시는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우리 삶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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