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10년 천력2월28일(양 2022.03.30.) 본교에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ZOOM으로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은선 생도의 사회와 대표보고, 오하나팀의 특별찬양 “밝은 빛이 가득해”, 유인창 교수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인창 교수님께서는 “드보라”라는 주제로 귀한 설교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오지 않았습니다. 성장하여 완성된 인간으로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고자 왔습니다. 여러분의 중요하고 아름다운 시절에 드보라와 야엘과 같은 용기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었던 여성들도 믿음과 용기로서 승리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러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 부모님이시며 메시아가 단순히 독생자나 독생녀가 아닌 참부모이심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남성이던 여성이던 나이가 많던 적던 개성완성을 위해 하루 하루를 살아가며 준비하는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이시기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함께 스스로 성장하는 시기로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준비가 여러분을 성장시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하루이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교수님, 교직원,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은혜로운 수요예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