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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천일국의 지도자 양성의 요람! 선학UP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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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_수요채플_기시 켄타 특사님_온라인

작성자 : 공동계정   /   작성일 : 21-12-01 17:21   /   조회 : 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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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국 9년 천력 10월 27일(양2021.12.01.) 본교에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주 채플은 아프리카에서 공직을 하고 계시는 천일국 청년 특사를 모시는 관계상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줌으로 접수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현우 생도의 사회, 보고, 오하나팀의 찬양,  기시 켄타 특사님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시 켄타 특사님께서는 “사명의 자각”이라는 주제로 사관생도 1기생 입학식 때 참어머님께서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얼마나 자신의 사명을 자각할 지다. 참어머님께서는 등불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머리로는 이해할 수가 없고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 등불이 되기 위해서는 경험이 중요하다. 현장에 가면 모든 면에서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늘의 심정적인 기대가 필요하다. 그 기대 위에서 신앙하게 된다면 하늘은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나는 사관학교에 참부모님을 도와주기 위해서 왔는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받기만 했다. 하늘에게 많은 빚을 만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그 빚을 갚는데 바쁘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면 현장에 가서도 불평불망은 절대 안 나온다.


천일국 지도자에게 중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다. 참부모님의 대신자가 되는 것이다. 항상 “제물 정신”을 가져야 한다. 옆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앞만 바라봐야 하고, 미래를 걱정하면은 안 된다. 사탄은 걱정한 순간부터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다. 현실은 자기가 바꿔야 한다. 사탄을 인식해야 한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있다. 지도자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 자랑하면 사람들은 안 따르게 된다. 


학교에서 얼마나 자신의 사명을 자각하고 있는가?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70억 인류의 등불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교직원,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은혜로운 수요예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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