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생도 활동공유 ~ 고3 드림페스티벌, 고3 힐링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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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드림 페스티벌 >
12월 6일~8일 2박 3일 동안 전국 고3 드림 페스티벌이 용평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3 수련생 156명과 학사장/청년교회장 스텝 44명이 모인 가운데 팀빌딩, 부모님께 쓰는 편지 등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 마지막 일정 찬양기도회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노래와 함께 양권일 국장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성인이 될 동생들에게 "부모와 나와의 관계를 온전히 세우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조장, 부조장을 비롯해 스텝들이 동생들을 소중히 케어하고 있습니다.
둘째 날은 스키, 딥 다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골라서 진행했습니다. 이후 선배 특강 시간에 김영석 부협회장님의 특강을 들으며 미래세대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들, 먼저 걸어가신 선배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후 화동의 밤을 통해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셋째 날은 마무리 조별 모임을 갖고, 학사 및 청년활동 소개를 했습니다. 앞으로 대학교와 취업을 하게 될 고3 성화들이 전국 어디에 학사가 있는지 알고, 함께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사란 무엇인지 청년활동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폐회식 시간을 가지며 고3 수련생들의 빛나는 순간과 미래를 응원하는 귀한 2박 3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부산울산교구 고3 힐링캠프 >
전국 고3 드림페스티벌에 참석을 하지 못한 고3들을 대상으로 13일(금)~15일(일) 동안 부산울산교구 고3 힐링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몇년만에 교회에 나왔던 친구부터 부모님이 휴면이지만 최근 교회에 연결되어 꾸준히 나오는 친구 등등 각자만의 사정을 가진 친구들이 모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던 고3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20대를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축복 간증 및 강의, 사주를 통한 1대 1 상담, 테마파크, 부산학사 선배 간증 및 학사 소개 등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청년 대학 활동에 있어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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