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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청년의 비전과 미래" 조광명 총장님(20150415)

작성일 : 15-04-17 00:00   /   조회 : 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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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 "청년의 시번과 미래" 조광명 총장님(20150417) "the Vision and Future for Youth"(20150417) "青年のビジョンと未来"(20150417) 청년의 비전과 미래 조광명 총장님 말씀: [천성경 973페이지 20번항, 984페이지 3번항] 요즈음 고령화 사회가 중대한 사회문제이다. 일본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한국도 2018년을 기점으로 인구 절벽이 형성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이러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바로 청년 실업 문제와 노인 복지기금 부족 문제, 미래 성장 동력 상실 문제가 그것이다. 결국 청년이 부족해서 사회도 발전하지 못하면서 복지도 못 이뤄지는 것이다, 때문에 청년에게는 비전과 미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비전과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는 말과 다르게 현재에 젊은이들이 사는 법은 최악이다. 젊은이들의 사는 법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는 아기를 낳지 말아야 한다. 셋째는 인문계를 가지 말고 이공계를 가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미래에 인구는 현격히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현실문제에 대응하는 통일가의 젊은이들이 필요하다. 세상은 인구절벽으로 가는데, 통일가는 어떨까? 2010년대에 일본 2세가 3만 5천이라고 하고 한국 2세가 2만 5천정도 된다고 하였다. 일본과 한국만 합해도 6 만 명이다. 이 숫자는 엄청난 숫자이고 통일교회의 재산이다. 이것이 경쟁력이고 세상을 이기고 극복하는 길이 바로 2세 청년들의 숫자에 달려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교회는 힘든 환경이다. 신앙심이 부족하다고 예배에 나오지 않고 있는 2세가 많다. 이와 더불어 2세들이 나가서 경쟁적으로 취업 일선에서 뛰고 싸워야 하는데 그들에게 뒤처지면서 사회의 주요경쟁에서 어려워하고 있다. 이제는 더 큰문제가 있다. 미혼 축복이 줄어들고 기성 축복이 많아지면서 2세 숫자가 줄어든다는 현실이 암담하다. 당연하게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 2세들이 이제는 줄어든다니 참으로 심각한 현실이다. 당연히 전도를 많이 하면 달라지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들이 신앙심이 좋아도 2세들과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 2세는 통일가의 자산입니다. 참부모님의 귀한 자녀들이다. 하나님의 소중한 사랑의 보물이다. 아무리 기성세대가 길을 열어주고 기회를 준다고 해도 정작 2세 본인들이 길을 열지 못하면 그것으로 축복가정의 이상도 끝이 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2세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축복에 대해서도 토론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천일국 국민이 되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길로 열어야 한다. 참부모님의 위대한 섭리중의 하나는 축복의 전통이다. 이를 지키면서 발전시켜서 미래의 결혼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미래가 있다. 결국 청년의 미래는 스스로 안고 있는 고민거리, 해결해야 할 과제부터 먼저 풀어보는 실천이 필요하다. 그 해결책을 통해 청년의 비전을 찾을 때 통일가의 미래는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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