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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 종강예배 대모님 말씀

작성일 : 12-06-22 00:00   /   조회 : 1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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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청심신학대학원 종강예배 [대모님 말씀]

대학원, 신학...저는 항상 신학에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알았으면 좋겠다. 심정을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관계성. 부모와 자식의 관계성에서도 하나 될 수 있는 신학이 나왔으면 좋겠다. 항상 저는 그런 생각을 했었다. 우리 신학에서 참부모학 영성수업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가! 참부모님이 누구신가를 잘 배워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심정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심정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할 수 있다. 부모의 심정. 부모가 자식을 대하듯이 하나님도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를 대하신다. 기도할 때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은 사랑을 주시고자 하시고,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고자 하신다. 언제나 주고서 그 축복을 가지고, 불행보다도 행복 속에서 살기를 바라신다. 부모의 심정이니까...그런데 자식에게 그 모든 복을 주시기 위해서 다가오시는데, 우리가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는가? 이게 제일 중요하다. 저는 일을 계속하다가 하나님이 오늘 복 주러 오시는데 그 복을 받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오셔서 복을 주실 수 있는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오셨지만 복을 주실 수 없는 자리에서 지금 일을 하고 있는지?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을 많이 하고, 정신을 차려보고...
하나님이 당신이 복을 주실 수 있는 자리를 절대적인 자리에 놓고서 주시는 것이 아니다. 너는 오늘 내 생각만을 했을 때 준다. 참사랑을 가지고 살았을 때만 준다. 이게 아니고, 지금까지 역사가 악의 역사에서 온 우리가 점점 악을 벗고자 하고 그 벗은 가운데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을 중심한 생활을 하고자 할 때 주시는 것이다.
절대적인 입장에서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오늘이 변화했을 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제일 복을 주시고자 하실 때, 꼭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에만 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것이 아니라, 천지인 참부모님이 말씀하신 위해서 사는 것, 참사랑을 가지고 사는 것,
다시 말씀드리자면 타락성이 없는 것.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24시간 속에서 타락성이 없는 생활을 과연 몇 시간이나 하고 있는가? 타락성이 없는 생활을 과연 하고 있는가? 하루 일과 속에서 계속 타락성을 가지고 사는 사람. 상대하고 오늘 내가 기분이 나쁘다. 그럼 기분이 나쁘면 바로 잊어버려야 하는데, 그 기분 나쁜 것을 계속 가지고 있는 거예요. 쾌심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싫어하는 마음도 있고, 보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저주하는 마음도 있고, 어떻든 그 상대하고 기분이 나빴을 때에 나빴던 기분을 하루 종일 가지고 간다면 그것은 하루 종일 타락성을 중심하고 생활을 했다. 이렇게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식구님이 기분이 안 좋으시더라구요. “왜 기분이 안 좋으십니까?” 물어 봤어요. 그랬더니 “어젯밤에 부부가 싸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싸웠습니다.”출근해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부인이 나하고 축복을 받고 지금 까지 생활했던 내용들이 정말 상대를 위했던 것이 아니라 자기만을 위해서 살았던 여러 가지 내용들의 괘씸한 것이 하루 종일 떠나지 않는 거예요. 자기 머릿속에서 ……. 아무것도 아닌 것도 기분 나쁘니까 생각이 나쁘게 나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죽었는데, 엉뚱하게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영을 분립 하면서 물어 봤어요. “당신은 이 몸에 들어 올 수 있는 영이 아닌데, 왜 이 몸에 들어와서 여기에 아픔을 주고 있소?”그랬더니 이 영인이 죽을 때 자기 앞에 돌부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탁 넘어져서 죽었어요. 그런데 그 옆에 사람이 서 있었어요. 이 사람이 자기가 넘어 졌을 때 조금만 붙들어 졌더라면, 앞에 돌이 있다고 말만 해 줬어도 자기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이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갔느냐? 옆에 지나가면서 사람이 넘어지니까 이렇게 돌아 봤던 사람의 후손의 몸 안에 들어 가 있는 거예요. 그게 타락성이예요. ‘아! 내가 앞을 보고 가다가 잘못 보아서 돌에 넘어져서, 무릎을 다쳐서, 무릎이 염증이 나고 어려움이 있어서 내가 죽었구나’자기 잘못으로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옆의 사람이 나를 끌어주지 않고, 그 돌부리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아서 나는 죽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보고 있었던 사람의 후손의 몸 안에 들어가서, 무릎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도록……. 제가 영적으로 보기에는 송곳으로 쑤시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염증이 있고, 이 후손은 이 무릎 때문에 계속 생활하기 어려웠던 거예요. 그러다가 병원에 계속 다니다가 안 되니까 저에게 찾아왔어요. “무릎에 이상이 없다는데, 저는 통증이 나고 너무 힘이 드는데 어떤 일입니까? ”하고 보여주는데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더라. 그래서 영인한테 너는 나쁘다 너는 정말 내가 지옥에 보내고 싶다. 지옥에 가서 고생시키고 싶다. 왜?! 무엇이 잘못인가를 알아야 하니까…….무엇이 잘못인가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 분립하고 나서 그 식구님은 무릎이 좋아졌어요. 그 영인을 제가 체험을 시키느라고 영계의 지옥. 여러 환경에 있는 그런 영인들에게 3일간 체험시키고, 그리고 영계의 수련소에 보내서 지금은 절대선한 영인이 되었는데…….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잘못 되어진 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부가 싸웠어요. 그 부부가 싸운 내용을 제가 보면 남자가 잘못하기 전에 여자가 잘못한 내용이 있거든요. 상담할 때 남편이 잘못 되어서 아내가 상담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저는 남편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아내가 잘못했을 때 아내를 제가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아내는 깜짝 놀라는 거예요. 남편이 잘못해서 상담을 신청했는데, 왜 나를 그러는가? 그런데 보면은 이 여자가 잘못돼서 남자를 그렇게 만들었고, 남자는 여자가 잘못한 것을 하루 종일 생각하다보니까 괘씸한 생각을 하다보니까 점점 나빠지면서, 그 아내에게 괘씸하게 생각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부인은 더 크게 나빠지고, 더 크게 남편에게 잘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근본적으로 원인적인 거에서는 부인이 만들어내는 것이어서, 부인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그런 것처럼 우리 일반 생활 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타락성을 중심한 생활에 있어서, 내가 어떠한 타락성을 가지고 힘들 때 상대를 미워하고자 할 때 상대에게 혈기를 부리고자 할 때 그럴 때에는 반드시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야 한다. 아! 부모는 저 자식도 사랑해 주시겠지. 그렇잖아요. 부모는 저 자식에게도 사랑을 주시겠지. 내가 지금 미워하고 있는 저 마음에서 하나님은 힘들어 하시겠지. 그리고 내가 저렇게 미워하면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 것인가?!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은 오직 주고 싶고, 오직 사랑하고 싶고, 오직 같이 하고자 하는…….절대로 사탄에게 악에게 뺏기고 싶지 않는 하나님의 곁에만 있어야…….선을 중심하고 있어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 이 사람이 사탄과 사탄의 악에게 살면서도 행복감을 느낀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선으로 살아야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사탄과 악은 고통을 주고, 질병을 주고 아픔을 주고, 지금은 좋은 것 같지만, 장래적으로 보면은 고통이요, 아픔이요, 질병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 안에 들어오기를 바라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 학기 동안에 과연 부모의 심정으로 정착했는지? 한 학기 동안 지금까지 살면서 타락성을 중심한 생활을 했는지 그런데 우리들의 생활 습관은 고치기가 정말 어려워요. 지금까지 6천년 역사의 타락성을 중심하고 생활습관이 와 있기 때문에 고쳐나가기가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이 학교. 학교에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천지인 참부모님의 심정을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중심하고 우리들이 지금까지 원리를 알고 생활했던 잘못되어진 것을 하나하나 벗겨 가야 되요. 벗겨가면서 바꿔가야 한다.
여기에서 생활 속에서 졸업을 할 때까지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그러한 잘못되어진 내용들을 야! 이정도 벗겼으면 이제 생활 습관이 정말 하나님을 중심하고 갈 수 있겠구나 이런 정도로 생활 리듬이 바뀌어져야 한다. 그런데 이 생활 속에서도 타락성을 중심한 욕심 된 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심정을 머리로는 우리들이 신학을 공부하지만은 마음과 생활 실천 생활 속에서는 신학을 공부하지 못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 여러분이 종강을 하게 되었어요. 지난날의 생활 속에서 정말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내 안에서 오셔서 나와 함께 살 수 있도록 생활을 했는가? 한 번 이 시간쯤이면 생각을 해봐야 된다. 내가 정말 한 학기동안에 하나님을 중심한 생활을 해 봤는가? 그렇지 않았는가? 그렇지 못했다면 이 시간 여러분들은 기도를 통해서 용서함을 보고 드리고, 용서함을 받고 그 이후에는 그러한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종교에서 고해성사가 있습니다. 많은 종교에서 또 우리들도 흔히 하나님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무엇, 무엇을 잘못했습니다. 이 잘못했다는 것을 수없이 눈을 뜨고 기도를 마치고 나서, 생각을 해보아도 모를 정도로 잘못했다는 것을 많이 보고 기도할 때 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아! 너가 이렇게 많이 잘못했었구나. 그런데 그 사람은 보고기도하고 눈을 뜨고 난 뒤에 자기가 기도할 때 생각 없이 보고 기도해 잘못했다는 것을 많이 집어넣어서 해놓고, 다시 눈을 뜨고는 그런 행동을 했을 때 하나님의 믿음이 과연 있겠는가? 그래서 저는 기도도 길게 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렇다고 기도할 때 눈감고 가만있으라는 것이 아니예요.
진심어린 하나님 정말 저는 오늘 누구를 미워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후에는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기도하고 눈을 뜨고 보니까 평상시 미워했던 사람이 제일 눈에 먼저 들어오는 거예요. 눈을 떴어요. 제일 미워했던 사람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웃어 줘야 되요. 그러면서 그에게 다가가야 되요. 그러면서 관심을 줘야 되요. 사랑의 관심…….
제가 청평역사에서 때로는 직원들을 꾸중할 때가 있어요. 잘못 알았기 때문에 잘못해서 데려다가 교육시킬 때가 있어요. 잘못한 사람이니까 그 사람의 단점을 가지고 계속 생활하다 보면, 타락성. 미워하는 마음이 누구에게 있느냐 나에게 있는 것이다.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미워해서 내 마음에 미움이 싹트고, 미움이 자리 잡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더불어서 그 사람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줘야 만이 나에게 미움이라는 것이 싹트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십니까? 그래서 저는 누가 잘못을 했으면, 바로 교육을 시키고, 바로 사랑을 줘요. 사랑을 줘야만이 내안에 미움이 싹트지 않으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은 저사람 밉다. 저사람 잘못했다. 딱 그어 버려요. 그 사람하고 다음에는 상대를 하지 않는다. 상대 않는 것은 좋으나, 결과적으로 자기에게는 미움이 싹이 터서 미움이 자리를 잡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생활 하나하나를 자기를 자기가 체크해야 한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 거울 앞에 서서, 인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자기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정말 기쁜 마음으로 생활 했구나. 오늘 기쁘지 않은 마음으로 생활했구나. 이것을 거울을 보면서, 자기 인상을 보면서 알 수 있다. 기쁜 마음으로 생활했으면 얼굴이 확 피워있어요. 기쁘지 않은 마음으로 있으면 얼굴이 어딘가 모르게 성난 얼굴로 비춰지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내가 오늘 하루 종일 성난 모습으로 생활했구나.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사랑과 그 많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가 성난 내 모습을 보시고 주시지 못하고 가시는 하나님을 생각해 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상생활에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 자기를……. 자기를 고쳐나가야 된다. 누가 나쁘다. 그것은 자기가 나쁘다는 소리예요. 누가 싫다. 그 사람이 싫다 그러면은 자기가 먼저 싫다는 표현을 해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 되지 않으려면, 언제나 부모의 심정으로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 학기동안 생활했던, 각종의 하나님의 섭리, 각종의 하나님의 심정, 각종의 타락성, 각종의 죄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그러면 종강을 하고 이곳을 떠나요. 떠나면 그러한 유혹들이 다 옵니다. 부모의 심정을 느끼지 못하게 올 것도 오고, 타락성을 다시 유발할 수 있는 것도 오고, 여러 가지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술도 먹을 수 있도록 때론 술을 먹을 수 있도록 유혹이 오고, 때로는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유혹이 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그것이 정이 아니면, 절대로 행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술을 먹고 싶다. 먹어서 안 되는 거예요. 실수라는 것이 있어요. 그 술이 나에게 실수를 줄 수 있다. 그 술이 나에게 타락성을 줄 수 있다. 이것을 안다면 멀리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종강을 하고 나가면 밖에 나가면 친구들을 만나서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있는데,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갈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분명히 알고서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말고…….
어떤 2세가 저에게 이런 소리를 했어요. 하루는 불이 반짝 반짝하는 모텔이 보고 싶었던 거예요. 아! 정말 저 모텔은 그 안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 겉에 반짝 반짝하는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모텔이 궁금할 필요할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그 사람이 모텔에 가봤어요. 가서 앉아 있으니까 기분이 정말 이상한 거예요. 그런데 방밖에서 노크소리가 나는 거예요. “예쁜 아가씨 소개해 줄까요?”‘모텔에서 예쁜 아가씨를 소개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신청을 했어요. 예쁜 아가씨가 왔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 사랑하는 2세가 어떤 생각이 났는냐하면... 그 모텔에 온 예쁜 아가씨의 입에서 담배냄새가 나는 거예요. 그러면서 거기서 대모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던 거예요.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따먹지도 말고, 특히 2세들에게는 어느 곳에 가서든 이 옷의 단추를 열지도 말아라. 그래서 뛰쳐나온 거예요. 그리고 수련원에 온 거예요. 수련원에 와서 금식을 한 거예요. 모텔이 왜 궁금하냐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요.
우리 인간에 있어서는 하나님도 시험할 수 있고, 사탄도 시험할 수 있다. 가지 말아야 하는 곳은 가지 말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곳에 가서 떼로 몰려가 가지고, 가서 잘못되어져서 울면서 저에게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여러분들이 여름방학에 정말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말아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이곳에서 배움을 받았던 것을 실천하면서 누구에게나 전수해 줄 수 있는 자세가 하나님의 심정이다. 정말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이다. 자기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가르쳐 주는 것, 상대는 여러분에게 제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가족에게...가족에게 전할 수 있는 것. 그러면서 교회에 가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전해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가정에 가서 상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상대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지난 날에는 싸웠더라면, 싸우지 않는... 위해서 살라고 하셨으니까... 실천할 수 있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어야만 이 신학대학원에 하나님이 더 많은 부모의 심정을 주신다는 것…….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가 먼저 알아야 변화된다. 참부모님의 심정을 먼저 알아야 변화된다. 여러분들이 방학 동안 하나님의 심정을 좀 더 연구하고, 실천하고 총장님을 비롯해서 교수님들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연구하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실천하고 왔습니다. 이럴 수 있는 여러분들이 예쁜 종이에 하나님의 심정이라는 내용을 잘 드러내서 총장님이나 교수님이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귀한 여름 방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더 여러분들과 하나 되어서, 이 뜻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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