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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적 메시아로 이어받아야!' 조광봉 교수님(20120918)

작성일 : 12-09-27 00:00   /   조회 : 1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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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적 메시아로 이어받아야! 2012. 9. 18 조광봉 교수 < 훈독 본문 > “하늘이여 축복하소서. 끝을 맺겠금 허락하심을 부탁드리옵나이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원하나이다.” (참아버님의 기도, 천기 3년 천력 6월 25일/양8.12) “오늘 최종적인 완성의 완결을 아버지 앞에 돌려드렸사오니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종료하는 시간을 정성 드려 종료하는 시간을 갖추어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이루어 가지고 그 일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 아주!” (참아버님의 기도, 천기 3년 천력 6월 26일/양8.13) “참아버님은 지금 영계에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십니다. 다만 무형으로 계실 뿐이지 한 순간도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겠습니까? 바로 중단 없는 전진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온누리에 참부모님을 중심한 가운데 사랑과 평화가 넘치고 심정문화가 정착되어 새로운 질서가 정착할 때까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기원절의 승리를 토대로 더욱 일로매진하여 하늘과 참부모님 앞에 큰 영광을 올리고 세상과 역사 앞에 큰 희망을 안겨주어야 할 것입니다.” (통일교 세계지도자 특별집회 참어머님 말씀 2012. 9. 17/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자) 우리는 참으로 큰 슬픔을 가졌습니다. 참아버님의 성화는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이었습니다. 오늘 어떻게 하면 참아버님의 삶이 우리에게 상속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자 합니다. 그 길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는데 있다고 참아버님의 기도에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종족적 메시아로 이어받아야!”로 정했습니다, 1. 참아버님은 성화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셔서 인류의 부모가 되시고 평화의 왕이 되셨다가 하나님의 실체적 몸이 되셨습니다. 참아버님의 성화는 하나님의 아버지 모습은 영계에 계시고 하나님의 어머니 모습은 실체로 지상에 계시는 천주적인 환경권을 만들었습니다. 영계는 참아버님을 통해서 직접 주관하는 길이 열렸고, 지상은 참어머님을 통해서 직접 주관하게 되면서 상호 교통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과 하나 되는 길은 말씀으로 의식하고 그에 따른 실천을 하며 매 순간 성찰하는 것입니다. 참어머님과 하나 되는 길은 양육, 보호, 육성의 사랑을 통해 거듭나는 데 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참부모님과 하나 되는 자녀권으로 서는 길입니다. 2. 참부모님의 최고 완성의 결과는 축복가정을 통한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계시는 예수님을 거처 참부모님을 통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에 의한 계시의 완성은 종으로 된 횡적인 전개를 통해서 가능하게 됩니다. 참부모님은 당신의 완성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영계와 지상을 주관할 수 있는 기대를 열어주셨습니다. 지상의 곳곳은 축복가정을 중심한 종족적 메시아가 자연굴복의 노정을 통해서 변화시켜야 할 터전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조건적 축복의 기대 위에 받은 은사입니다. 실체적인 종족적 메시아의 길은 축복가정 부부가 실체적인 종족적 복귀의 길을 갈 때 의미가 있습니다. 3. 종족적 메시아의 자각 참부모님의 승리권에 의한 상속자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종족적 메시아가 될 수 있습니다. -축복가정, 참부모님과 함께 복귀섭리에 동참, 종족권까지 실체적인 승리 기대 조성 자신의 내면에 살아계셔서 역사하는 참부모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참아버님과 어머님을 통해서 사랑으로 하나 된 심정의 주파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주파수는 같은 자리에서 겪게 되는 심정의 세계를 경험할 때 가능합니다. 관계 형성은 상호간에 서로 관계를 맺고자 하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종적인 힘은 횡적인 관계의 확대를 통해서 형성됩니다. 또한 관계에 의한 수수작용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확대됩니다. 당위성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상황이 변하게 되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부모의 심정적 요소를 키울 때 자각할 수 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사랑 받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하여 사랑을 전해주고 베푸는 것에 대한 기쁨을 확대해 나갈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부모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낳고 먹여서 길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사랑해주며 나아가는 길입니다. 자신의 손길에 의해서 변화되고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기쁨을 느끼는 자리입니다. 4. 종족적 메시아의 삶 1) 하나님, 참부모님과 연결하는 삶 친자녀권의 의식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천일국 주인으로 자리잡아야 가능합니다. 종교를 넘어 천일국을 건설하는 길을 직접 나아가는 자리에서 가질 수 있습니다. 부모의 심정은 기도나 신앙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이 천일국을 건설하기 위해 직접 수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얻게 되는 경험의 축적입니다. 주변의 종족적 메시아와 형제권을 형성해야 가능합니다. 참자녀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변의 선후배 가정들과 하나 되어 형제권을 이루어야 종적인 축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항상 말씀의 바다에 빠져야 합니다. 항상 말씀대로 실천하면서 성찰해야 합니다. 훈독회를 생활화하고 그 느낌대로 일상생활을 하고 반성하면서 그것이 하루 하루 연결되고 한달 일년 일생으로 이어져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2) 매개자로 자신의 가정을 정착시키는 삶 하나님, 참부모님과의 종적인 삶은 횡적으로 가족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축복가정 남편은 아내를 따라가야 합니다. 아내는 참어머니의 대신자로서 참아버님의 신부격이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의 자리에서 남동생의 자리 남편의 자리로 점진적으로 회복해야 가능합니다. 축복가정 부인은 남편 앞에 참어머니의 입장에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감동받고 아내의 품에 들어와 변화시키는 길입니다. 축복가정은 자녀들을 하나님께 봉헌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 보호, 육성해야 따라올 수 있습니다. 가정의 정착은 어려운 길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삶을 보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삶은 하나님 참부모님의 사랑을 소개하고 전해주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것이 형제간에 삶의 방식으로 확산 될 때 의미를 갖습니다. 축복가정은 순결해야 합니다. 순결해야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부 사랑의 자리가 하나님, 참부모님이 임재하는 자리가 됩니다. 3) 종족을 하나님의 자녀권으로 이끄는 삶 오직 참사랑으로 위하고 또 위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는 자리입니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위하는 자체에서 기쁨을 느끼며 행복을 얻는 방식입니다. 전도가 목표가 아니고 하나님의 친자녀권으로 세워주는 자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양육하고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서는 천주적인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구속받고 한계를 느끼고 답답함을 가져서는 지도자로 설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계의 조상들을 절대 선령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지상의 후손들은 뿌리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성씨의 자긍심을 갖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렇게 영, 육계 친족들을 복귀하여 하나님의 자녀권을 확대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5. 참아버님의 성화를 종족적 메시아로 이어받아야 참부모님은 영원합니다. 자녀인 종족적 메시아로 이어지면서 종(縱)으로 된 횡적인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은 싹은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지상에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여 갖게 된 가정의 변화가 종족적 메시아의 출발입니다. 지금까지 뜻 길을 걸어왔던 자신의 삶의 이야기 줄거리는 종족적 메시아로 부름 받는 증거입니다. 오늘 주변에서 자신에 대해 바라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로 해야 할 사명입니다. 참부모님은 신앙하는 과정에서 매일 매일 마음에 의식하며 모셔왔습니다. 이것은 참부모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훈련의 과정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자신이 종족적 메시아로 삶을 전환하면 참부모님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훈모님이 대모님을 모시고 함께 역사하듯이, 참아버님은 하나님을 모시고 함께 섭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참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게 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실체부활의 역사(役事)입니다. 그것이 실체성신의 역사의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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