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 "뜻을 세우는 청년" 도현섭 교수님(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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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뜻을 세우는 청년" 도현섭 교수님(20150429)
"The Young with Ambition" Professor Do Hyun-sup(20141105)
水曜礼拝-”志を立てる青年”都賢燮(ド・ヒョンソプ)教授(20150429)
뜻을 세우는 청년
설교: 도현섭 교수님
<말씀>
참아버님 말씀선집 [1959.11.1[008-042], 1969.9.30.[025-079]
참어머님 말씀 [2014.9.23.(천일국 2년 천력 8월 30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글로벌 리더는 세계를 한 품에 껴안는 사람”]
여러분은 모두 청년들이다. 지금 세상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꿈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때문에 우리들은 행복관을 가지고 가져야 한다. 그 행복관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가는 길은 다 똑같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고 가정을 꾸리게 된다.
중요한 것은 가정과 사회를 넘어 국가와 세계로 갈 수 있는 자율적이고 자주적인 신념으로 하루하루 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날들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능동적인 실체가 되지 못하면, 언제나 비관과 낙망 가운데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 젊은이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 즉 자기를 중심삼은 개인적인 가정의 환경을 타파해서 종족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뜻을 위해 살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잘해야 만 한다. 그러한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어려워진다.
우리들 스스로에게 다음의 5가지 질문을 해볼 수 있다. 첫째로. “여러분들이 가는 방향은 어떠한가요?”, 둘째로 “여러분들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셋째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범위는 어떠한가요?”, 네 번째로 “여러분은 과연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청년입니까? 노인입니까?”를 물어볼 수 있다. “뜻을 위해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스스로 선생님도 항상 자문자답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물음을 언제나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이렇게 되물으면서 우리는 뜻에 맞춘 우리의 삶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아름다울 때가 청년시절이다.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는 모두 어렸을 때부터 삶의 목적이 분명했다. 그들은 어린 시절 가슴에 품은 목적을 평생 간직하고 그것을 이루려 피열한 삶을 살았다. 잠을 자고 눈을 뜨고 친구를 만나는 모든 삶의 행위가 미래 무대를 준비하기 위한 것들이었다. 우리는 과연 그러한 삶을 살고 잇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가 꿈이 있는 청년인지 아니면 노인인지 수십 번 자문해봐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뜻을 세우는 일은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집 뜰에 대추나무를 심으면 집 안에 대추가 열리고, 뒷동산에 사과나무를 심으면 뒷동산에 사과가 열린다. 우리들이 심은 과일나무처럼 미래에 우리들의 뜻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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