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 "참된 생활을 위한 길" 도현섭 교수님 (20160420)
본문
지극히 지혜로운 인생
김인수
교수님
“ 내가 80세에 죽거나 100세에 가서 죽을
거라고 절대 믿는다 해도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밥 먹다가 죽을지 또는 오늘 저녁에
신발 벗고
방에 들어와서
잠자다가 죽을지 알 수 있습니까? “
(평화경, 575. 1998-01-23)
우리의
인생은 오늘 죽을지 모르는 인생!
나는 언제
죽을까?
“ 세상에는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분들처럼
기억되고 싶어요.
제가 죽어도
저는 세상 어딘가에 남아 있는 거겠죠? ”
(리앙 야오이 –11살)
“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당장에 죽을 자리로 나간다면 어떡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남겨야 할 것입니다.
하늘이
나를 칭찬할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하는데 자신 있습니까? ”
(평화경, 575. 1998-01-23)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나는 완숙한
나의 영인체, 생령체를 남길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 영인체의
완성이 자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진다는 것입니다. ”
(평화신경, 55. 2006.4.10)
게재된 자료의 내용 또는 운영에 대한 개선 사항이 있을 시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관리 담당: 교무학생처 031-58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