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흐른다" 조광봉 교수님 (20110503)
본문
《 사실대로 흐른다 》 조광봉 교수님
생활하면서 통일교회가 어디로 가는가 상황을 보고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도 있지만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가면 좋을까 하다 설교제목을 잡았다. 지금 분명한 건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다. 어김없이 봄이 오고 여름, 가을, 겨울이 오듯 순리대로 살게 돼 있고 역사는 사실대로 흐른다. 현실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부정할 필요 없다. 교회 내 어려움이 있다. 사실이다. 중요한 건 사실대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참부모님께서는 손해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거짓도 믿고 하면 하나님께서 참부모님의 복도 식구에게 줄 거다. 믿고 행했는데 그 식구가 망하면 후대에서 복수해 준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는 참부모님도 하나님을 따르는 분이라는 분이란 사실과 세상이치는 누구에 의해 돌아가는게 아니고 사실대로 간다는 사실이다. 대모님께서도 늘 진실되게 사실대로 하라 하신다.
뜻길 첫 장, 첫 글 '뜻은 내가 있기 전부타 있었다'. 참부모님이 오시기 전부터 뜻은 있었다. 섭리적인 뜻. 왜 있는가? 가라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 길을 걸어 가라고 있다. 우리는 뜻 길 위에 서 있는 자다. 우리의 참모습은 뜻길을 가는 자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내 사실들에 대해 자신만의 평판을 하지만 중요한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이 부름에 응답하는가. 중요한 건 내가 뜻길을 가는 것이다. 그에 따라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
하나된 자와 행복하게 살고 하나된 자와 더불어 영원무궁토록 천상천하를 움직이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된 자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무엇을 어떻게 한다고 해도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모두가 가짜입니다. 가짜. 사실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가짜들보다 못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배우들을 보세요. 전부 가짜지만 사실보다 더 잘 해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선집』 vol.9 p.233
뜻길을 가는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다. 하나님과 일체의 나를 가지려 한다. 하나님 자녀로 심정일체 생활을 하려 한다. 그 목적이 빠지면 전부 가짜다. 하나님 것으로 소유 안 되면 가짜다. 결국 하나님이 나를 뜻길에 내몬 내 모습을 취해 주시느냐가 중요하다. 뜻길은 흐르는 물처럼 간다. 사실은 흐름을 만든다. 흐름은 변화를 만들고 법칙이 된다.
부모님께서는 혈통을 강조하신다. 참부모님 대신 뜻길을 가는 자를 만들고 싶은 부모님의 욕심이 있다. 참부모님의 꿈은 당신 대신 메시아의 길을 가는 자가 많아지는 것이다. 우리가 가고 있는가. 내 삶 가운데 하나님 참부모님을 모시고 가야한다. 사실을 행하며 만들어야 한다. 사실대로 흐른다. 진리가 사실이 되도록 실천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과 하나 되려고 노력하라. 내가 오늘 가는 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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