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ation 탈바꿈
유인창 교수님

오늘의 제목인 Transformation은 완전히 변화되는 모습을 이야기 한다.       탈바꿈 된다는 것은 이전의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 Tipping point.라는 책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에 3가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1. Law of a few작은 법칙
움직이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 적은 수의 Key Personalities만 필요하지    모두가 변화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2. Stickiness factor붙어버리는 요인
사람들이 제품이나 컨셉 아이디어에 반응하는 것.
3. Power of Context. 구조의 힘
어떠한 현상을 만들어가는 매직 넘버인 변화가 가장 잘 일어나는 스윗 스팟을 찾는 것.

◇ 변화의 전략 – Robert E Quinn

Telling 사람들에게 왜 변화가 중요한지 말하라
Forcing 사람들에게 권위를 이용해 변화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라.
Collaborating 다른 사람들이 전략에 동참하도록 협력하라
Exploring 완전한 변화에서의 드러나는 현실을 탐구하라 그렇게 하면 변화가 실질적으로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현실은 매번 새롭게 변화하고 그 변화의 폭은 늘 커져만 간다. 과거의 해결책이 어느 순간이 되면 더 이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여 변화하고자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거에 실패 했어도 어차피 미래를 새로운 것이므로 굳이 겁먹을 필요도 없다. 과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미래에 대해 너무 자만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현실이 문제가 있을 때에 변화를 생각하면 이미 늦는다. 오늘 내가 너무 완벽하게 좋은 상태이어도 변화를 준비하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반드시 변화는 새로운 방식을 찾으려는 태도와 함께 한다. 달라이 라마의 이야기처럼 진정한 변화는 쉽게 오지 않는다. 변화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천일국 시대에는 과거의 문제해결방법을 참고 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이 그대로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