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과 고모라, 동성애 문제: 결국 하나님 섭리의 부정을 노림(정시구 교수)
본문
P.C.라는 것은 Political Correctness의 약자로 정치적인 정도,
정치적인 올바름 이런 식으로 직역할 수 있지만 이것은 사실 정치적인 사기라고 홍지수 씨는 말하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에서 동성애와 무슬림 등을 옹호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르크스주의 오류 분석
- 마르크스 이론의 실패 : 노동자들이 노동자 계급을 위해 싸우지 않고 국가를 위해 싸움
- 실패의 원인 연구 : 노동자들이 계급의 이익을 보지 못하게 하는 서구 문명이 파괴되어야 한다.
◌ 기외르기 루카치 : 볼셰비키 정부의 문화담당관
- 사회의 토대를 이루는 권위 파괴를 위해 아이들에게 급진적 성교육 시작
- 부모의 반대로 인해 실패
- 성적 가치관의 파괴가 막시즘 확산에 중요한 요소가 됨
- 최근 국내의 학생인권조례 제정 열풍도 막시즘 확산을 위한 토대로서 대두됨
◌ 안토니오 그람시
- 부르주아 세력들이 문화 헤게모니를 선점하고 있음으로 문화, 교육, 지식계로 사회주의자들이 침투해야 한다고 주장
◎ 프랑크푸르트학파
- 필릭스 와일 사회조사연구소가 프랑크푸르트 대학과 제휴하여 프랑크푸르트 학교 설립
루카치가 세미나를 통해 합류한 학자들로 구성
- 전통적 마르크스주의를 연구하다가 2대 총장 막스 호르크하이머 때부터 경제 용어를 문화 용어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함. 대부분 유대인으로서 나치의 탄압을 피해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근거지를 마련하여 미국 사회를 파괴하는 작업을 이어감
◌ 막스 호르크하이머
- “우리는 폭력으로 혁명하지 않는다. 차츰 차츰 세대에서 세대로 바꿔나간다.”
◌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 마르크스의 경제 용어를 문화 용어로 바꾸는 작업을 마무리함
- 억압적 관용 : 표현의 자유는 선이 아니다. 좌익의 주장을 확산하기 위해 우익의 주장을 억압해야 한다. PC정서의 확산에 혁혁한 공을 세움.
※ 비판이론 : 존재하는 모든 이론을 비판하라
※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괘변 : “서구사회는 전체주의사회보다 더욱 억압에 시달린다. 그 억압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포스트모더니즘
- 세상의 모든 가치는 동등하다.
◌ 자크 데리다
- 난해주의 테러리스트 : 미셀푸코가 자크 데리다를 지칭한 말로서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없는 난해한 문장을 사용하여 지적 우월성을 과시함.
◌ 주디스 버틀러
- 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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