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서식자료실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천일국의 지도자 양성의 요람! 선학UP대학원대학교

채플/서식자료실

채플 말씀 251022 - 섭리의 근본 동력과 우리 선학UP공동체의 응답(김인수 교수)

작성일 25-10-24 10:19   /   조회 1,859

본문

<설교말씀>

존경하는 선학UP대학원대학교와 한국어교육원의 교수님, 선생님, 직원 여러분. 그리고 이 섭리의 중차대한 시기에 하늘의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함께한 사랑하는 대학원 학생, 또한 전 세계 각국에서 하늘부모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찾아 이곳까지 온 한국어교육원 학생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인류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참으로 비통하고도 엄중한 시간 속에서 이 예배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옥중에 계신 이 시기, 우리의 마음은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정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참어머님께서 보여주신 ‘효정의 내적 자세’를 본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과 실적’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은 억울한 옥고 중에서도 “괜찮아. 이제 하늘이 역사하실 거야”라고 말씀하시며 절대 신뢰의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내가 아니라, 하늘의 시간표를 앞당기기 위한 신적 봉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선학UP 공동체가 드려야 할 첫 번째 응답은 흔들림 없는 ‘중단 없는 전진’입니다. 각자의 학업, 연구, 행정, 교육의 자리에서 더욱 분명한 실적을 세우는 것, 이것이 참어머님께 드리는 첫 정성입니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이 나라는 하늘 아래 있다”라고 선포하시며 하늘의 절대 기준을 밝히셨습니다.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 우리 대학원과 교육원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늘 기준의 학문과 삶’을 실적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의 논문, 연구, 강의, 생활이 창조원리와 효정의 심정을 중심으로 세워질 때, 선학UP은 진정한 천주적 학문의 전당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참어머님은 옥중에서도 “창조원리를 이야기하라”고 강조하시며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인류’라는 사명 완수를 명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창조원리를 현대인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새롭게 해석하고, 실제 현장에서 전하고 실천하라는 절대적 사명입니다. 한국어교육원 학생들 또한 언어 학습을 넘어 심정의 언어를 익혀 각국에서 참부모님을 증거할 전도자와 교육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 참어머님의 절대 신뢰, 절대 기준, 절대 실천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각자의 위치에서 ‘효정의 실적’을 쌓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정성과 실적이 하늘을 움직이고, 섭리의 승리를 앞당기는 결심된 조건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614ec3b83c7400b3b9409c725b639ce_1763542752_1583.pn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게재된 자료의 내용 또는 운영에 대한 개선 사항이 있을 시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관리 담당: 교무학생처 031-589-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