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말씀 20260428_새 역사 창조의 비밀(황보국 교수)
본문
<설교 말씀>
반갑습니다. 여러분.
시간 관계상 바로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다 함께 말씀선집 507권 238쪽(2005년 9월 20일)을 훈독하시겠습니다.(훈독)
여러분, 3일 뒤면 2026년 축복식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 가운데도 축복식에 참여하시는 주인공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정연합의 가장 아름다운 의식인 축복의 의미와 중요성, 특별히 참부모님께서 강조하신 혈통의 문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놀라운 시대입니다. AI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인간이 하던 많은 일들을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문명은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렇게 발전하는 문명 속에 우리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위기가 있습니다. 그 위기는 무엇입니까? 가정의 붕괴입니다.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점점 강해지고, 공동체 의식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외롭습니다. 고독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SNS로 연결되어 있지만, 정작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깊은 대화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고독사, 은둔형 외톨이, 관계 단절과 같은 현상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환경이 열악했어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살아 있었기에 오히려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관계의 부재 속에서 부모와 자식, 형제, 이웃, 친구와의 관계까지도 점점 무너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참부모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가정이다.” 가정에서 시작된 작은 문제가 사회로 확대되고, 세계로 확대되어 결국 가정의 문제가 곧 세계의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어디입니까? 아담 가정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 이후 모든 관계가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믿음에서 불신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공경에서 반항으로, 부부의 관계는 사랑에서 미움으로, 형제의 관계는 우애에서 불화로, 만물과의 관계는 주관이 아닌 우상화로...모든 관계가 뒤집어졌습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중요합니다. 가정은 단순한 공동체가 아닙니다. 사랑이 시작되는 곳, 생명이 태어나는 곳, 혈통이 이어지는 곳, 바로 그곳이 가정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역사는 언제나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선민은 누구입니까? 선민은 민족이 아닙니다. 문화가 아닙니다. 숫자가 아닙니다. 선민의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이어진 가정인가 아닌가 이것이 기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지금 하늘과 연결된 가정 안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축복을 통해 하늘과 연결된 가정을 이루겠는가? 이 결심이 우리 마음속에 분명히 새겨져야 합니다.
우리는 역사를 바꾸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이 바로 새 역사 창조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그 비밀의 중심에는 축복결혼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축복식은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하늘의 혈통을 이어 새 역사를 시작하는 가장 거룩한 출발입니다. 이 축복의 의미를 깊이 새기시고, 하늘과 연결된 가정을 이루는 모든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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