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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3-12호 (20130522) "경주자의 심정으로" 서인국원장님

작성일 13-06-18 00:00   /   조회 94,250

본문

“경주자의 심정으로” 서인국 원장님 1세분들이 상상하지 못할 노정을 걸었던 이유를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뜻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가겠다고 한 것 입니다. 심지어 자신과 가정을 희생하면서 가셨습니다. 그러한 1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복귀섭리가 진행되어지고 우리가 뜻 길을 따라 갈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 세대 1세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욥’은 성경욥기의 주체가 되고,.고난의 승리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욥은 그 당시 많은 하나님의 물질적 축복을 받았었는데, 사탄이 하나님을 참소를 하였습니다. “축복을 받아서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 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것도 없으면 하나님을 떠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니다, 욥은 아무것도 없어도 나를 따를 것이다.” 하나님과 사탄은 내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험이 시작되었고 첫 번째 시험은 욥이 가진 모든 돈을 빼앗겨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두 번째 시험은 10 자녀들 모두가 죽었고 그걸 본 아내는 욥을 저주하며 떠납니다. 세 번째 병에 걸려 온몸에 악창이 걸려서 옴몸이 가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절대 하나님을 절대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신념을 잃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험했던 사탄도 떨어져 나가 버렸습니다. 복귀섭리는 마라톤입니다. 내 자신이 경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마라톤은 목표를 가지고 뒤돌아보지 않고 결승점까지 어떻게 갈지 생각하면서, 나는 얼마나 달리고 있고 지금 어디를 달리고 있고 얼마나 남았는지 생각합니다. 자신의 현실을 생각하고 진단하고 체크 해야 합니다. 마라톤과 복귀섭리 노정은 이렇게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마라톤은 빨리 뛰는것 일등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길은 혼자 뛰는 경기가 아닙니다. 참부모님 주변에는 식구들과 식구공동체로 함께 뛰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쓰러지더라도 서로 도우며 같이 가야 합니다. 함께 같이 뛰는 것입니다. 위하는 삶을 실천하면서 그러한 경주자의 심정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이 시간도 경주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희망과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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