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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13-17호 (20130925) "신앙, 실력, 열정" 김진춘 총장님

작성일 13-09-25 00:00   /   조회 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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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실력, 열정. 김진춘 총장님 “내가 2020년에 기필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조국이 되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말한다고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렇게 되게끔 여러분들이 실천(열정)해줘야 됩니다. 움직여야 됩니다. 진리와 말씀(실력)으로 거듭난(신앙) 여러분들이 세상 앞에 등불이 되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 참부모님 말씀. 2013.3.4. UPA 입학식 신앙과 실력, 열정이 있어야 세상 앞에 등불이 될 수 있다.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아인슈타인의 생애의 마지막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알아보겠다. 먼저 우리에게 신앙이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시는 삶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늘 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실까? 아인슈타인은 하나님을 찾는 신앙,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신앙을 했다. 병석에 누어 간호사와 나눈 이야기를 보면 그는 평생 신의 작품 속에서 신을 찾으려고 했다고 말하면 신은 숨기시지 않으므로 신이 인도하는 바를 알게 될 거라고 말한다. 간호사가 신의 마음을 읽는 건 불가능하고 너무 복잡하다고 하자 아인슈타인은 의문을 제기하며 자신은 우주의 법칙은 아름답고 단순하다고 믿는다고 답한다. 그는 신의 마음을 읽는 신앙, 하나님을 확신하는 신앙을 가졌다. 우리는 신앙을 할 때 참사랑의 신앙, 말씀을 중심한 신앙, 참된 인격을 갖춘 신앙,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신앙을 해야 한다. 다음으로 실력은 최고의 진리말씀과 전문성을 갖추는 일이다. 아인슈타인은 모든 우주의 해답이 있을 거라 믿으며 이를 위한 실력을 갖추려 했다. 생애 최고의 이론을 세우고자 연구하면서 우주의 원칙을 설명할 만물이론을 세우려 하였다. 우리는 원리를 아는 입장에서 참사랑을 중심한 실력, 말씀으로 무장한 실력, 인격을 바탕으로 한 실력, 천일국에 보탬이 되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열정은 끝없는 도전으로 목표를 달성해 가려는 마음이다. 아인슈타인은 병원에 가서 오직 공책, 안경, 펜만을 찾았다. 병석에 누워서도 양자역학과 싸웠다 그는 집중하고 쉬지 않는 열정을 가졌다. 포기하고 싶지 않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그는 해답을 꼭 찾고 싶다고, 계속 질문하면 답이 나온다고 믿는다고 했다. 포기하지 않는 열정, 답을 확신하는 열정을 지녔다. 우리는 참사랑의 열정, 감사하는 열정, 재미를 느끼는 열정,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열정을 지녀야 한다. Vision 2020을 이루기 위한 삶, 소명을 완수하는 삶을 살자. 신앙의 생활, 실력을 갖추는 생활, 열정이 있는 생활, 천일국을 이루는 생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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