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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호(20110524) "역경의 미학 : 섭리노정의 한계와 도전" 윤도영 교수님

작성일 11-05-24 00:00   /   조회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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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의 미학, 섭리노정의 한계와 도전 》 윤도영 교수님 ⋅지도자 되기가 힘든 것입니다.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얼마만큼 힘든 것인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그 한계가 어디인가? 차라리 죽는 것이 쉽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통일교회가 이만큼 망하지 않고 남아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084-201] ⋅이것을 자기의 생활의 취미로 알고 가지 않으면 이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취미로 알고 가야 됩니다. 이것을 어렵다고하고 역경으로 알면 절대 못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타고난 팔자로 알아야 합니다. [155-060] (1964.10.06) ⋅호미자루를 쥐고 도라지를 캐어 먹으면서 산골의 화전민으로 일생을 산다 하더라도 그 호미 끝으로 천지를 낚는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천지 도수의 인연에 따라 맺어지는 것을 알고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찬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비록 산중 초가살이를 하고 있더라도 나중에는 그 나라의 지도자가 됩니다. [026-055] (1969.10.18) 역경은 의미적으로 경계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라 일이 순조롭지 않아 매우 어렵게 된 처지나 환경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살이에서 어려움은 극복되기 위해 있고 어려움이 없으면 인생의 참맛도 없다. 누구에게나 나름대로 역경이 있고 고개를 넘어간다. 우리를 놀랍게 하는 어려움도 있고 한계를 넘은 역경극복 사례도 있다. 블레이드 레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와 아름다운 허그로 유명한 닉 부이치치가 그들이다. 우리는 한계를 극복한 이들을 보며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일단 아름답다. 이 세상이 안심이 된다. 나도 그들처럼 아름답게 되고 싶다. 배우자. 1. 불평하지 말자. 2. 걱정하지 말자. 3. 포기하지 말자. 4. 긍정하자. 5. 습관성에서 벗어나자. 6.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자. 7. 불꽃같이 블태우자. 8. 뒤돌아보지 말자. 9. 타협하지 말자. 10. 당당하자. 11. 겸손하자. 12. 기적을 믿자. 감동이 없으면 발전할 수 없다. 섭리는 치열한 고난과 동시에 감동있는 고생이어야 한다. 눈물의 헌신이 있는 그 길이 노정이다. 우리는 역경극복의 표상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있다. 이 세상의 자신을 위해 역경을 극복한 사람은 많지만 세계인류를 위해 고난의 길을 간 사람은 많지 않다. 역경의 크기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세계, 인류, 하나님을 위해서 넘었다. 생각해 보자. 내가 닉 부이치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버지가 나에게 무엇을 바랄 것인가. 내가 나를 극복하지 않으면 섭리적 과제는 꿈꿀 수 없다. 나를 차별화하고 무엇인가 새롭게 도전하고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 진실 되게 거짓 없이 정성으로 하면 결국 성취할 것이다. 작은 일에서 변화를 실천하면 미래 놀라운 지도자가 될 지도 모른다. 승리의 궤적을 높여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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