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12-11 (20120515) “참부모 바라기” 임현진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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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자리에 임할지라도 저희들은 하늘의 권위를 바라기보다는 하늘을 위로하고 참고 넘어가야 하며 그러한 행로가 저희들의 인생노정에 거듭 남아 있다는 것을 절감해야 되겠사옵니다. 악조건의 생활환경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아버지가 자랑할 수 있는 늠름한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버지의 내연을 따라 움직이고 아버지의 사정에 연결된 실체가 되어, 선의 결실체로서 이 땅 위의 발판이 되지 않고는 아버지가 행보하실 수 없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느끼오니, 저희들로 하여금 하루 바삐, 외로운 길을 가시는 아버지를 위로하여 모시고 사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 아버님의 기도 1971.8.29 통일교 축복가정들을 참부모님께서는 영신(靈神)이라 하심. 참부모님께서 어딜 가시건 영적으로 미리 알고 찾아오고, 참부모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실지 미리 받고, 참부모님의 공식노정을 위해 한평생 정성을 드리는 영신과 같은 선배 축복가정들의 삶은 참부모를 중심한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루는 길이 참부모 한 분을 역사 앞에 세워드리는 길을 보여주심. 통일교 축복가정들은 이 땅위에 재림주로 현현하신 참부모님과 인연된 이래 한 마음 한 뜻으로 ‘참부모 바라기’로서 살아왔음. 해바라기라는 꽃은 숭배, 그리움, 기다림을 뜻하는 꽃말, 태양만을 향하는 ‘태양의 꽃, 황금 꽃’으로 불림. 우리 통일교 신앙의 본질이 참부모를 바라보고 그리워하며 모시며 살기 위해 기다리는 해바라기 같은 ‘참부모 바라기’에 있다. 해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참부모 바라기로 정렬된 자들이 되어야만 하나님을 모시고 일해 나갈 수 있다.원리는 실체로 통해서 드러난다. 참부모의 실체를 통해서 원리는 지상에 현현. 원리의 내용을 지식으로 알고 실천하는 것은 참부모와 심정적 인연으로 일체된 터전 위에서 그 다음 단계에서 가능한 것이 아닐 수 없다. - 천정궁 초하루 경배식 및 훈독회(2008.08.01)- 참아버님 집전 - 천년 만년 있어도 하나님의 축복의 한 날 혈통이 연결될 수 있는 그 순간을 온 우주가 바라고 하나님이 바라는 것예요. 참부모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때로부터 하늘이 지도하는 가운데, 선생님의 생애라는 것은 전부 만유의 사탄세계가 그를 제거시키기 위한 접점에서도 일생을 승리의 영광 이에 하늘을 받들어 모셔 가지고 누구보다도 기뻐할 수 있는 자리예요. 참부모와 일체된 자리가 얼마나 영광이고 만유의 존재가 이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천상세계 전체를 동원하고 지상세계 전체가 동원되고, 악마 세계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자신 만만했지만 모든 것이 분산되고 파괴될 그 직전에 하나님 자체 소원의 마음 세계의 모든 보따리를 써 가지고 참부모를 보호하여 그 보따리 중심에 선 참부모를 비로소 내 사랑하는 아들, 내 사랑하는 본연의 가정,본연의 족속 9단계를 넘어선 해방 중이 해방 세계에 해방된 자리에 왕이 된다하는 그 자리를 점령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전부다 동화된 일체권이야. 참부모의 완성을 그리워하지 않고, 또 그것을 부러워하지 않는 조직은 없어. 만유에 꽉 찬 지극히 큰 데서부터 지극히 적은 존재가 참부모권의 수천 존재들 위격이 동화돼 가지고 찬양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영광 돌릴 수 있는 우리 앞에 나설 자 누가 있느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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