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rt is the Best Book of Memories》 데이비드 칼슨 교수님 나는 콜로라도에서 태어다 콜로라도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테니스와 스키를 즐기다 육군에서 복무하게 되었다. 그러다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복무하였는데 그 곳에 군인들이 마약이나 나쁜 일을 하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군인한테 다섯 달 말을 안 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어느 날 원리강의를 듣고 1972년 10월 1일 전도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군인들에게 말하기는 힘들었지만 결국 말씀을 전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다 참부모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많은 경혐을 하고 많은 장소에 가고 많은 사람들을 더 만나게 되었다. 다른 상황에서 다른 내용과 정세가 있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람과 말하고 사진을 찍는다. 추억을 위해 기념품이나 기념카드를 사기도 한다. 추억은 아름답고 우리는 우리가 갔던 곳이나 만났던 사람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일들을 기억하며 이러한 것들을 보는 것은 멋질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추억을 전해주려 노력한다. 그러나 내 자신에게 있어 이러한 일은 머리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추억에 매달리고 간직하려 노력한다. 특히 노인들은 더 그러하다. 그러나 우리는 머리의 기억보다 심정의 기억을 간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심정에 간직할 수 있는 법은 무엇인가? 참부모님과 같은 심정을 갖도록 노력하면 된다. 그러면 참부모님의 심정에 가까워질 수 있다. 참부모님을 소중히 심정에 모시고 참부모님 생애를 체휼하기 위해 노력하자. 참부모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모든 참심정의 주인이시다. 물건도 참부모님과 같이 연결되어있다면 영원한 가치가 있다. 한마디로 참부모님과 연결되면 나의 물건도 영원한 가치를 갖게 된다. 참부모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이시다. 참부모님은 과거, 현재 미래를 품으신다. 우리도 이런 길을 가야한다. “이런 관계에서 완전한사람이란 비록 작은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인간의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는 점이 확실해 질것입니다. (149)” 참부모님과 같은 심정으로 하나되자. 참부모님의 심정으로 통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