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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호(20110531) "대모님 초청예배" 흥진님 대모님

작성일 11-06-02 00:00   /   조회 101,105

본문

대모님 말씀 교수님 모시고 잘 있었어요? 자주 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참부모님께서는 최근 유럽 10개국 순회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큰 대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만물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수 가시려고 준비하세요. 어제는 훈독을 15시간 30분이나 하셨어요. 물 한 모금 마시지 아니하시고 말씀 주시는 부모님을 보며 얼마나 답답하시면 이 말씀, 저 말씀하실까 하는 부모님의 심정을 느꼈어요. 끝나고 어머님께서 아버님께 “아버지, 너무 긴 시간 하셨어요.” 말씀 드리자 “내가 교육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나? 저들을 보면 교육이다!” 라고 교육을 강조하셨어요. 교육은 실천하고 일을 하라는 거예요. 말씀 받아서 실천해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청평역사를 하면서 부모님이 능권, 부모님의 가치성을 중심한 능권을 많이 느꼈어요. 원리말씀, 보여주신 생활, 말씀을 보며 우리는 크고 귀하다는 걸 알게 되요. 그런데 알고 있는 것을 자기만 가지고 있는 게 문제점이에요. 원리 말씀을 통해 자기 교육도 하고 가정교육 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나 세상 앞에 한 사람, 한 사람 더 교육해서 부모님 앞에 일심, 일체 되는 부모 자식 관계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먼저 부모님을 모시는 우리의 책임이에요. 간절한 마음은 있는데 간절한 활동이 없어요. 밥 먹을 때 사적 활동할 때도 누구에게 어떤 말씀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머리에 차 있어야 돼요. 이 밥 먹고 말씀 전해야 겠다 해야 돼요. 알고 실천 안 하는 것이 문제인 거예요. 2013.1.13일을 정해 주신 건 활동하라는 말씀이에요. 활동하는 식구가 많이 없어요. 우리는 천정궁 밑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참부모 언어교육원에서 공부하면서 부모님과 한 울타리에 살고 있어요. 그렇다면 어느 누구보다 심정에 불타야 해요. 누구를 보든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돼야 돼요. 설악면 사람이 7천 명이에요. 대학원 다니는 우리가 전도해야 되겠다 마음먹고 농번기 바쁠 때 도와주며 말씀 전하면 전도 가능해요. 마음을 얻으면 가능하지 않겠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부했으니까 토요일, 일요일은 쉬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쉬는 시간이 없다고 하세요. 주 5일제 발표 조금 전에 하나님께서 한국은 5일제 근무해선 안 된다고 하셨어요. 6일 일하고 일요일엔 원리를 알고 하나님, 참부모님을 모셔야 한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심정은 24시간 쉬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복귀섭리 역사를 해주길 바라고 계세요. 질병과 아픔이 없는 세계를 만들기를 바라세요. 부모님 심정을 아는 우리는 5일 공부하면 이틀은 남을 도와주는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돼요. 한 말씀 한 말씀 정해서 이 지역이 모두 축복가정이 되면 좋겠어요. 그들이 하나님, 참부모님을 받아들여 부모님 모시고 원리대로 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바라고 계세요. 청평을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이라 하죠? 청평대교부터 여기까지를 말하는 거예요. 5일 공부하고 토요일 임지 정해서 도와주고 하면 당신들이 있는 교회 오겠소 할 거예요. 그리고 교회에 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거예요. 지금 청평에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를 짓고 있어요. 여기 주변 전체를 하나님 자녀로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원리를 알고 축복 받은 우리는 자나깨나 뛰어야 해요. 하나님께선 승리하기 위해선 진실되고 사실대로, 사랑으로 정성으로 하라고 하세요. 훈모님이 하루는 계속 연속으로 철야 정성을 들여서 2시간만 좀 쉬려고 요를 폈어요. 그 때 하나님께서 “너 자고 싶으냐” 물으셔서 “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영원히 자게 해 줄까?”라고 하셨어요. 영계를 아는 훈모님 입장에선 그게 영계로 가게 해 줄까라는 소리라는 걸 알고 듣는 순간 무서웠어요. 하나님은 24시간 일하기를 바라세요. 하나님이 조금 쉬어라 하시면 쉴 수 있겠는데 하나님은 그럴 수 없다고 하셨어요. 5일 공부하고 토요일 전도하고 일요일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을 하세요. 그럼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실 거예요. 자기 심정이 달라지고 자기 몸 마음이 하나님, 참부모님과 일심, 일념이 되어 천운과 함께 살아가며 몸 마음이 기쁘게 되고 행복하게 되고 행복 속에 발전하게 될 거예요. 마음 몸 참부모님과 하나되는 환경이 되면 부자가 될 거에요. 통일가 모든 식구분들이 93세의 할아버지 된 참아버님, 곧 70세가 되시는 참어머니도 열심히 하심을 알고 방학을 보람있게 보낼 생각하는 이 시간이 돼야겠어요. 무의미하게 보내면 아무런 재산도 만들지 못 해요. 뜻 중심하면 내⋅외, 영⋅육 아울러 재산을 많이 만들 수 있음을 방학을 보내세요. 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보시고 사탄도 24시간 나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알면 나쁜 행동을 할 수 없어요. 사탄도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주관할 수 없어요. 하나님 생각하면 원리를 벗어난 생활을 할 수 없어요. 내⋅외적으로 남이 보든 말든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남이 있을 땐 뜻을 위해 사는데 남이 없으면 비원리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는 영인체에 매일 매시간 보든 보지 않든 우리의 생활이 녹화되고 있음을 알고 정말 원리적인 생활을 해야 해요. 가는 곳을 가려가고, 말하는 것, 보는 것, 듣는 것을 가려서 해야 해요. 청소년 상담하면 문제되는 것이 이 방학기간 이에요. 방학 동안 어떤 사람을 만나든 음란하지 않아야 해요. 술 먹으면 안 돼요.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님, 참부모님께 만들어 낼 수 있는 방학이 돼 주시길 바라겠어요. 교수님께 배운 것, 선생님께 배운 것, 수련원에서 배운 것을 방학동안 시험하는 이 방학기간이라는 것을 아시고 뜻 있는 여름방학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어학원에서 오신 여러분 고마워요. 한국어 알아야 창조목적 의미를 알아요. 천국의 아름다움이 한국의 말, 문화에 담아 있어요. 하나님의 뜻, 창조목적, 한국 말 배워서 알면 좋아요. 배울 때 하나님, 참부모님의 울타리에 있다는 것, 영 분립 가능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아시고 한 자라도 더 열심히 배우시길 바래요. 몸, 마음 건강한 참부모님 사랑을 직접 받는 우리가 됩시다. 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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