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호 (100323) 문효진님 승화 2주기 추모예배 영원한사랑 2 - 문효진님 무엇을 상속받고 싶습니까? (2007. 5.27) 무엇을 상속받고 싶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무엇인가 상속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저는 아버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우신 방법을 상속받고 싶습니다. 그것뿐입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업적을 이루시기까지 아버님께서 깨어있는 매순간, 숨쉬는 매순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찾아왔던 한사람 한사람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셨는지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그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참되고 귀한 가치를 저는 상속받고 싶습니다. 저는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합니다. 제가 상속받고 싶은 것은 참된 가치입니다. 저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다른 것은 신경을 덜 써도 됩니다. 다른 것은 제 힘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누구의 힘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 방식으로 얻을 것입니다. 외적인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진짜 성공을 해도 세상에 내어놓고 싶은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이 모두를 위해서, 우리가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위해서, 우리가 지울 수 없는 것들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제 아이들이 두렵습니다. 역사가 두렵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중략- 여러분은 무엇을 상속받고 싶습니까? 여러분은 참사랑을 상속받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으로부터 ,사랑을 돌려 놓을 수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십시오. 주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먼저 주십시오. 저 같은 사람도 노력합니다. 저는 계속 노력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있는 한, 저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