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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호 (20110309) 개강예배 "웃어라 동해야"

작성일 11-03-08 00:00   /   조회 9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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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춘 총장님 말씀"웃어라 동해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안나, 봉이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당한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보이며 항상 웃음을 간직한다. 또한 자신을 믿고 꿈, 목표를 가꾸며 나간다. 드라마에서 우리는 좋은 가정의 예로 노부부가 위하여 사는 회장님 가정, 엄마와 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하게 사는 동해 가정,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자녀들이 착하게 성장한 봉이 가정을 볼 수 있다. 또 보통의 김준가정과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보는 엄마 밑에서 악하게 사는 새와가정을 보게 된다. 착한 동해 가정은 처음엔 어렵지만 점차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악한 새와가정은 점차 안 좋은 방향으로 운명이 흘러감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 먼저 꿈과 목표를 가진 사람은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사랑은 고난 받고 힘들지만 어려움은 끝이 있고 참사랑은 승리를 가져온다. 그리고 결혼과 가정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축복의 중요성과 축복 전후 가정교육을 잘 해야함을 느끼게 된다. 거짓사랑은 결국 비참하게 끝나게 된다. 그렇다면 최고의 꿈과 목표는 무엇인가? 바로 영계를 준비하는 것이다. 육신은 100% 죽고 없어지지만 영인체는 육신생활의 기록을 안고 절대 죽지 않고 영계로 간다. 우리는 죽음을 잘 준비해서 건강한 영인체를 가지고 가야한다. 이때 영인체를 최고로 잘 준비하는 방법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영계는 감출수도 숨길수도 없다. 투명하게 다 드러나는 세계이므로 때를 묻히지 않고 참사랑을 실천하여야 한다. 영계는 참사랑으로 호흡하는 세계임으로 항상 참사랑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꿈과 목표를 가꾸는 생활을 해야한다. 개구리 동영상을 기억하자.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지 못하면 결국 서서히 죽게 된다. 깨기 위해서는 늘 영적인 안테나를 하나님, 참부모님께 맞춰서 유지해야 한다. 늘 훈독과 기도하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늘 나를 돌아보고 참사랑의 생활을 하자. 사탄과 악령, 타락성, 죄악 등 세속적인 유혹이 많을 지라도 하나님, 참부모님, 천일국의 손을 잡고 일심, 일체, 일념, 일화의 자세로 매일 참사랑의 통장에다 참사랑의 실천으로 저축하여 꿈과 목표를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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