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말씀 - 배움의 길, 사랑의 길 202210 (위인규 교수)
본문
<훈독말씀>
“학교에 가서 공부하더라도 나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자연의 묘미를 내가 깊이 알기 위해서,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공부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앎으로써 더 깊은 사랑을 하고 더 높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이 내게 엄격한 교육을 하더라도 그것은 나로 하여금 하늘의 사랑과 자연의 사랑을 흡수하게 하고, 나를 중심인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에 나가 일하는 것도, 그 모진 바람이 불고 이렇게 하여도 사랑을 펴기 위해서, 사랑의 진가를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천5.4.1:9] (106-139, 1979.12.24)
2022년 10월 채플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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