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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권대익영어독서가 취미입니다.반니 서울 2020(유인창교수)

작성일 24-02-26 17:41   /   조회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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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읽는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세계로 나가는 선교사의 입장이나 학문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영어로 된 글을 읽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구글이나 챗gpt등이 이미 수월한 번역을 해주는 상황에서 영어로 된 글을 해석하면서 읽는다는 것이 무의미 한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번역본이 갖지 못하는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은 물론이고 그 언어가 갖고 있는 문화적 차이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책을 멀리하는 특성상 외국어 책이라면 더 어렵게 느껴지곤 한다.

이책은 서평을 굳이 할만한 책은 아니다. 저자는 학자도 아니고 일반인으로서 겪을 수 있는 경험으로 자신의 글읽기에 대해 썼다. 대부분의 이런류의 책들이 그렇듯이 치밀한 구성이 있는 책도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워킹홀리데이의 경험과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 저자의 상황은 공감이 가능하다.

일반 교수님들이나 영어학자들이 아닌 일반인의 관점에서 몇가지 시사점이 있어서 책의 내용중 일부를 이곳에 요약한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뒤에 숫ㅈ다는 페이지 번호이다. 필요 없는 일이지만 교수로서의 습관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영어 독서를 할 때 전자책을 활용하라 킨들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더 쉽게 된다

 영어는 키워드에 싸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된다 모른다는 것이 오히려 담당 해 줘야 한다 66

 영영사전을 활용해서 뜻을 유 유추하다  영어는 직독직해를 해야 하겠지만 어려운 문장은 뒤에부터 해석하라 책 속의 문장을 하나하나 해석하는 거 보다 숲을 바라봐야 한다 문법은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영영사전을 사용하게 되면 단어장이 크게 필요 없어진다 어차피 다 너는 계속 잃어버리게 된다 영영사전을 계속 보면 오히려 효율적이다 대부분의 문제를 영영사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어를 외우는 거 보다는 어근을 외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어 근에 대한 공부를 하면 모르는 단어 어려운 단어도 이해를 할 수 있다 문법보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책을 모두 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필요가 없다 책에 따라 60% 90% 정도가 달라도 충분한 것이 있다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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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책만큼은 전자 책을 읽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독서가 끝난 다음에 쉬는 시간을 잠시 가는 것이 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된다 책을 구매했으면 끝까지 읽어라

 책은 읽고 싶은 책부터 시작하고 100 페이지 리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믿어야 한다

 책을 다 읽으면 나에 대한 보상을  알아 갖고 싶었던 선물을 나에게 하라

 책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서 이해하고 저자의 상황에 대해서도 공감하다 책을 읽게 되면 인터뷰 나 여러 가지 음성 파일 드리 달리기 시작한다 내가 아는 것만큼 알기 때문이다

 영어는 세계 공룡하고 유튜브는 이미 영어가 장악했다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일주일 한달은 1년 만에 끝낼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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