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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훈독: 워싱턴 타임스의 역할(정시구 교수)

작성일 19-10-29 08:49   /   조회 12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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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타임스의 역할


중국과 소련이 하나되는 날에는 한국은 그냥그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김일성이 사탄편의 재림주로 40년 동안 해먹었는데, 이것은 날아가게 됩니다. 여자들만 동원하면 다 날아가는 거예요. 이제 남북을 통일할 문제가 남아 있는데, 불이 연합국 체제로 통일되었던 것과 같이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고 남북을 통일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연합국 체제와 같이 일본, 미국, 독일 세 나라가 남북을 통일시키는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와 가지고 부시에게 이 일을 하자고 했는데, 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깨져 나간 것입니다. 47년만에 제자리에 돌아와 잃어버린 자유세계권과 해와권 기독교 문화권을 다 갖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기독교 문화권은 통일교회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요.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클린턴 정부를 반대해야 할 텐데, 기독교에 핵이 없어요. 내용이 없다구요. 전부가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주의 기독교, 사탄의 사촌이 다 되어 버렸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안 따라올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방어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한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해온 일이 그 일입니다. 카터 때부터 모가지를 쳐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클린턴은 제2의 카터라구요. 딱 그래요. 이것을 중심삼고 대체하는 환경에 넘어가면서, 우리는 딴 것 할 필요가 없어요. 미국은 놓아두고 남북만 통일하게 된다면 메시아가 올 수 있는 통일의 기반을 다시 찾은 것이 됩니다. 남북통일은 자유세계 전체가 합해서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적인 정치가로서 유명한 최고의 사람도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미국의 청소년들도 레버런 문이 243-322.1993.1.28.

 

미국을 살리는 운동

그래서 미국 남자 미국 여자들은 무슨 사랑을 하느냐? 동물보다 못한 사랑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거기에 행복을 찾아가겠다고 했다가는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어제 내가 워싱턴에 가 가지고 워싱턴에서 대가리 큰 사람 나를 중심삼고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의회) 리더니 [워싱턴 타임스] 부사장 론 가드윈이니 댄 실스 세계종교자유협의회 회장이니 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미국 망한다. 공산주의 문제가 첫째고, 둘째는 미국의 교회를 어떻게 부활시키느냐가 문제고, 셋째는 미국 가정의 청소년문제가 문제다. 이 세 가지 중에 첫 번 것은 끝났으니, 이제부터 남은 두 가지를217-168.1991.5.26.

활동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 사상무장을 어떻게 하느냐? 사상무장을 하려면 전부 다. 남녀 학생들이 어떻게 타락하지 않는 입장을 세우느냐 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아담 해와는 10대 청소년시절에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시대에 있어서 10대에 타락을 안 해야 됩니다. 이것은 참부모 사상으로 무장해야만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구요.

 

나라를 구하는 입장에서 이와 같은 사상무장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국적 차원에서 하나님주의로써 전국민운동을 해야 됩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를 망치는 원인이 청소년에 있기 때문에 이걸 구국적인 차원에서 전국화해서 사상무장을 해야만 방어가 된다 그 말이에요. 참부모주의는 하나님주의입니다.

 

초국가적 신앙 자유화 운동

 

이게 무슨 말이냐? 지금 신앙이 자유가 아닙니다. 공산당은 전부 다 학교에서도 기도 못 하게 하고, 정교일치니 뭐니 해 가지고 신문사 등 언론에 종교라는 말을 못 쓰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극복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초국가적 신앙자유 운동! 초국가적인 면에서 신앙자유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학교에서도 기도를 못 하고, 지역에서도 마음대로 교회운동을 못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걸 다 철폐해 버려야겠다구요.254-332.1994.2.16.

 

21일 대회의 계획이 어떻다는 것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실전무대가 자기를 포위하고 있어.21일 성직자 대회를 어떻게 할 거냐고요? 아버님께서 교회 내에서 하도록 그렇게 하셨거든요. 교회에서 강연하라고 그러셔서 미국 같은 기독교 국가는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데 김병우 회장에게 물어봤더니 아시아의 불교권인 나라는 어떻게 하느냐고.

 

이번에 120교회, 거기에 통일교회도 몇 사람 들어가야 돼요. 각 교회에서 한 사람이나 두 사람씩 집어넣어야 돼요. 연합적인 조건을 세워 나가야지 확대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따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120, 그 다음에는 초종교예요. 종교가 얼마나 많아요!

 

주목적은 뭐냐 하면 축복이에요, 축복. 복중에 있는 아기들, 임신한 아기들도 전부 다 축복을 해 주고 8살만 되게 되면 부활식, 그 다음에 16살이 되면 결혼식까지도 어떻게 해요? 부모들이 원한다면 약혼도 해 주는 거라구요. 학업에 지장이 있는 걸 자기들이 조정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해 주고, 다 그래 가지고 미리부터 청소년들이 탈락하지 않게 방어하는 거예요.

 

평화대사의 아들딸은 자기들이 앞으로 결혼을 못 시켜요. 지금 현재도 그렇잖아요. 타락한 결과로 낳았으면 아들딸이 아니에요. 그건 부정해야 된다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참부모가 지시하는 방향대로 가야 돼요. 지금 임자네들은 교체결혼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축복해 가지고 마음이 안 맞아서 이혼하면, 앞으로 새끼들이 곤란한 거예 542-135.200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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