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청년학생운동에 대하여(정시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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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년학생운동에 대하여
최근 2019년 9월 13일 추석절 神상투메 축승회에서 참어머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즉 “하늘이 금번 상투메라는 모델국가를 탄생시켰다. 참부모를 모시고 나가는 가정연합이 6천년 성경역사에 있어 국가복귀의 첫 출발을 고했다. 신 상투메가 미래 지속가능한 천일국 모델국가가 되도록 미래 청년학생운동에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상의 참어머님의 말씀에서 ‘청년학생운동’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최근 참어머님께서는 공식 석상에서 청년학생운동이라는 단어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먼저 청년학생은 어떤 세대입니까? 청년학생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싱싱한 재목입니다.
민주주의의 발상지 아테네에서의 ‘시민’이라고 하면 20대 청년시절에는 군인으로, 30세가 되면 추점으로 민회에 들어가면 정치인으로, 지천명이라고 하는 50이 지나면 철학자가 되는 것이 시민의 길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1994년에 한국의 운동권은 원리연구회를 전부 다 운동권이 쫓냈다고 진단하시고, “어머니를 중심삼은 세계평화청년운동”을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강조하셨습니다. 즉 원리연구회 활동은 “3년 전(1991)에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기반이 없어진 거라구요. 이것을 탈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놀음이 1994년 40개 대학을 중심삼고 참어머니의 강연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운동권이 하나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기독교와 운동권이 분립되어 가지고 우리하고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섭리사적으로 볼 때에, 이것은 탕감노정에서 지극히 필요한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운동권하고 우리 원리연구회가 대학가에 다시 기반을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252-283.19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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