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말씀 251203 은혜를 참사랑으로(위인규 교수)
본문
<설교 말씀>
사랑하는 여러분, 방학을 마치고 다시 캠퍼스에 생동감이 가득해졌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아 오늘은 “은혜를 참사랑으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은혜는 우리가 하늘로부터 받은 귀한 혜택이며, 참사랑은 그 은혜를 기억하고 삶으로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은 “여러분은 은혜를 입었으니,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모세가 잠시 보이지 않자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이는 기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이 맺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은 일시적 감동이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은 하늘부모님을 부모로 체험할 때 생깁니다. 우리 역시 우연처럼 보이는 학업의 길, 만남, 이곳까지 온 과정 속에 하늘의 인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은혜를 잊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받은 은혜를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요? 참사랑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를 차별하지 않는 것, 힘든 친구를 위해 기도해 주는 것, 학교를 아끼는 마음으로 작은 쓰레기 하나를 줍는 것, 그리고 한국어 공부에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모든 것이 참사랑의 실천입니다.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고, 세계평화라는 큰 강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하늘부모님, 제가 받은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효정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참사랑운동의 주인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한 해가 은혜를 기억하며 참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게재된 자료의 내용 또는 운영에 대한 개선 사항이 있을 시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관리 담당: 교무학생처 031-589-1552

English
日本語
이전글
다음글